전주KCC 안양KGC 분석 11월23일 KBL한국농구
[KBL 한국프로농구]
11월 23일
전주 KCC 이지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전주 KCC 이지스]
전주 KCC는 이번시즌 9승 7패의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4위를 지키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5-68로 아쉽게 패하며 최근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 성적이 2승 3패로 좋지 못하기에 이번경기도 활발한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 경기에서 이정현 선수가 17득점과 송교창 선수의 16득점으로 토종 선수들의 활약은
좋았지만 라건아 선수가 5득점으로 다소 부진한 득점력을 보이며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라건아 선수의 부진은 이어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긴 휴식으로 체력적으로 보충을
한 상태기 때문에 이번경기는 높이에서 우위와 토종선수들의 활약으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는 이번시즌 8승 8패의 성적으로 서울 삼성과 함께 5위를 지키고 있다. 직전 경기
에서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전경기에서 1점차의 짜릿한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도 좋은 활약이 기대하지만 빅맨의 부상으로 쉽지 않은 경기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기에서 맥컬러 선수가 25득점 9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양희종 선수가 10득점
6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경기는 빅맨인 브라운 선수의 부상과
토종 빅맨인 오세근 선수도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제한이 있기때문에 맥컬러 선수의 활약이 중요
하다. 하지만 경기마다 기복을 보이는 맥컬러 선수이기에 높이에서 고전으로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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