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만에 멸망한 백제에 대해 알아보자

7월 9일 백제멸망전 시작





7월 9일 백강구 전투 

상륙한 당군에 백제군 수천명 전멸





7월 10일 황산벌 전투

신라군에 백제 결사대 수천명 전멸





7월 11일 사비성 전투

당군에 의해 마지막 백제군 1만명 전멸





7월 13일 웅진성 파천

의자왕의 파천





7월 18일 항복

예식진의 반란과 함께 의자왕의 항복









백제는 진짜로 단 열흘만에 가용가능한 모든 병력이 전멸하여 멸망해버림. 





실제로 왕이 잡혀버리면 거의 모든게 마비되어 멸망할수밖에 없음.





의자왕이 선조 정도의 스피드로 튈수 있었다면 백제도 조금은 더 버텼겠지만, 의자왕은 남한산성에서 버틴 인조급도 못되다 보니 딱 열흘 싸우고 망해버림. 





이후 3년동안 부흥운동이 있었지만 663년 백강전투에서 신라의 이순신급 포위 섬멸로 백제를 도와 상륙한 왜군 5만이 전멸하며 백제 부흥운동은 막을 내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