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서 부동산 중개보조인으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4월 오피스텔 계약 만료를 앞둔 피해자에게 “손님과 함께 집을 방문할 예정이니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비밀번호를 건네받은 A씨는 손님들과 함께 집을 둘러봤다.
A씨는 손님이 가고 난 뒤 4분 만에 다시 홀로 피해자의 집에 들어갔다. 그는 피해자의 속옷을 본 뒤 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했다. 이후 자신의 체액을 화장지에 묻힌 뒤 비닐봉지에 넣고, 피해자의 침대 옆 협탁에 두고 떠났다.
A씨의 범행은 혼자 피해자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히면서 곧 들통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체액도 A씨의 것이었다. A씨는 피해자의 집에 동의 없이 들어간 혐의(주거침입), 피해자의 화장지 등을 손상한 혐의(재물손괴) 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의 두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판결에 대해 A씨와 검사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앞으로 동의없는 화장실 사용 조심해야합니다.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234963
|
|
그래픽카드 몰래 샀다 걸린 남편.jpg |
![]() |
23-05-29 09:44 |
234962
|
|
9년 전 뮤직비디오에 달린 베댓 |
![]() |
23-05-29 09:44 |
234961
|
|
한국이 재미없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인 이유 (외국 유튜버) |
![]() |
23-05-29 09:44 |
234960
|
|
재미로하는 심리테스트 |
![]() |
23-05-29 09:44 |
VIEW
|
|
오늘의 핀포인트 유머. |
![]() |
23-05-29 09:40 |
234958
|
|
어마어마한 공무원 연금 |
![]() |
23-05-29 09:12 |
234957
|
|
짜장면집에서 생일파티하는 애들 |
![]() |
23-05-29 08:40 |
234956
|
|
영화 보고 남은 팝콘 버리시나요? |
![]() |
23-05-29 08:20 |
234955
|
|
중국어는 쉽다... |
![]() |
23-05-29 07:40 |
234954
|
|
20대 여자 몸무게 45kg, 53kg, 72kg |
![]() |
23-05-29 07:32 |
234953
|
|
민소매 유부녀 앞에서 흥분한 아저씨... |
![]() |
23-05-29 06:00 |
234952
|
|
"중국인 38% 한국에 비호감".news |
![]() |
23-05-29 06:00 |
234951
|
|
알뜰한 로봇팔 |
![]() |
23-05-29 05:46 |
234950
|
|
물개떼가 나타났다~!!! |
![]() |
23-05-29 05:44 |
234949
|
|
남편한테 부름시키면... |
![]() |
23-05-29 05:42 |
234948
|
|
전염병으로 나이 체감 |
![]() |
23-05-29 05:40 |
234947
|
|
모자는 눈보다 빠르다 |
![]() |
23-05-29 05:36 |
234946
|
|
아이쿠 꽈당!! |
![]() |
23-05-29 05:34 |
234945
|
|
이런 거리가 안맞군! |
![]() |
23-05-29 05:32 |
234944
|
|
길가던 시민이 깜짝 놀란 묘기 |
![]() |
23-05-29 05:32 |
234943
|
|
연예인들 사이에서 TOP급 운동신경을 가졌다는 신화 전진 |
![]() |
23-05-29 05:32 |
234942
|
|
요즘 한국 남자랑 결혼 마렵다는 AV배우 메구리 근황 |
![]() |
23-05-29 05:32 |
234941
|
|
김보름이 회식때 추성훈을 피하는 이유 |
![]() |
23-05-29 05:02 |
234940
|
|
차박 캠핑족들 때문에 피해보는 지역주민들 |
![]() |
23-05-29 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