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 처박혀서 법전만 들여다본 결과

152 0 0 2023-06-01 16:22: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7년 전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 유가족 측이 차량 제조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가 항소심에서도 기각됐다.

부산고법 민사5부(김주호 부장판사)는 유가족 측이 차량 제조사인 현대기아차와 부품 제조사인 보쉬를 상대로 제기한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각의 주요 근거로 “유족이 제시한 감정서는 개인적으로 의뢰해 받은 ‘사감정’ 결과에 불과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앞서 1심에서도 사감정 등의 이유로 기각됐었다.

지난 2016년 8월 2일 낮 12시30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에서 물놀이를 가려던 일가족 5명이 탄 싼타페가 트레일러를 추돌해 4명이 숨졌다. 유가족은 엔진 결함에 따른 급가속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며 현대기아차와 보쉬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35574
싱겁게 먹는 것의 대반전 음바페
23-06-01 16:58
235573
일본의 피자 3등분하기 대회 해적
23-06-01 16:52
235572
[19금] 오빠의 성기능 장애를 치료한 여동생 손나은
23-06-01 16:50
235571
녹조제거 기술을 만든 8살 영재 애플
23-06-01 16:38
VIEW
골방에 처박혀서 법전만 들여다본 결과 원빈해설위원
23-06-01 16:22
235569
친구에게 pc조립 부탁한 사람 정해인
23-06-01 16:06
235568
남사친을 위해 오이를 빼주는 여사친.jpg 음바페
23-06-01 16:04
235567
현재 난리난 배스킨라빈스 가맹점들 극혐
23-06-01 16:02
235566
[혐주의] 이유 없니 길가는 강아지 패대기치는 사람 미니언즈
23-06-01 16:02
235565
LG에서 출시예정인 스마트 기기.jpg 정해인
23-06-01 16:02
235564
법적으로 금지된 독일 비건 쿠키 와꾸대장봉준
23-06-01 15:58
235563
집사를 이해할수 없는 냥이 와꾸대장봉준
23-06-01 15:54
235562
황당과 당황의 차이 와꾸대장봉준
23-06-01 15:50
235561
연쇄살인마도 못들어가는 전설의방 픽도리
23-06-01 15:46
235560
약한 사람을 경찰이 강제로 끌고 감..jpg 호랑이
23-06-01 15:46
235559
gs25 얼음컵 근황.jpg 질주머신
23-06-01 15:46
235558
아픔을 같이 느낀다는 자매 .mp4 조폭최순실
23-06-01 15:44
235557
흑어공주 단체 관람을 가는 학교가 있다?? 홍보도배
23-06-01 15:42
235556
빅파이가 쪼금 커진거 같아요.gif 픽샤워
23-06-01 15:34
235555
???: 대학교때 연애에 관심이 없으셨어요? 가습기
23-06-01 15:28
235554
바이킹 근황 질주머신
23-06-01 15:18
235553
가수 백지영 자낳괴 손예진
23-06-01 15:08
235552
개지랄난 LGBT근황 물음표
23-06-01 15:04
235551
위급상황에서 센스있게 신고한 여성.jpg 픽샤워
23-06-0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