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근본원인

79 0 0 2023-07-02 09:04: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크롱이 부모들에게 십대애들 집밖에 내보내지 말라고 부탁했죠. 왜냐면 지금 폭동 일으키는 애들이 대부분 10대라서 그런겁니다. 얘네들이 이슬람 이민자 배경인 10대애들인데 사실 얘네가 제일 무서운 애들중에 하나에요. 


얘네들은 이슬람 배경이긴 한데 종교를 믿거나 그런애들은 아니구요. 이민 2세대나 3세대 되는 애들이고 국적이 프랑스 국적인 애들인데, 다른 유럽에도 좀 비슷한 애들이 있고 걔네들이 폭동 일으키는 거 봐서 분위기는 비슷할 겁니다. 


얘네 문제가 보통 부모들이 자식 교육에 큰 뜻이 없어요.  본인들이 대학교육이나 이런 고등 교육을 받아본적도 없구요. 베트남계같은 아시아 사람들하고도 많이 다른게 베트남계만 해도 부모가 어렵게 살아도 자식은 열심히 가르쳐서 대학보내고 의사도 하고 변호사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슬람계나 아프리카계는 그런 문화적 배경이 없어서 애들이 학교 가건 말건 상관도 안하고 애들이 좀 크면 오히려 "학교 때려치고 아빠 일 도와주거나 아니면 돈이나 벌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는 바닥이고 부모는 학교 가는거 관심없고 그러니까 중학생때쯤 되면 학교 빠지다가 고등학교는 안 가죠. 


그렇다고 돈벌러 가는 것도 아니고 남들 학교 다닐때 돈 벌러 가고 싶지도 않고, 집에 있으면 엄마가 잔소리하니까 얘네들이 뭐하냐면 아침부터 길거리 나와서 4-5명씩 모여서 벤치에 앉아 있다가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시비걸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보통 동양인들이 주 먹이입니다. 동양인 지나가면 길막고 "니하오?" 이러면서 시비거는 게 얘네 일임. 이런애들하고 말섞으면 좋을게 없으니까 눈 내려 깔고 비켜가는게 좋아요. ㅋ 그러다가 돈 좀 생기면 마약하고 이러면서 그냥 하루종일 몰려다니는게 일상이죠. 학교도 안가고 일도 안하고 미래도 없고. 가끔 좀도둑질하거나 이런짓들도 많이 하구요. 이런애들이 한두명이 아니고요. 차타고 지나가는데 길막고 있다가 길도 안비켜 주고 그래요. 경적 울리면 욕하면서 시비걸고 뭐 그런 거죠. 


파리 여행가보면 보통 관광객들이 파리 시내만 돌아다니는데, 특히 파리 북부쪽 위성 도시들 보면 이게 과연 말로 듣던 파린가 싶을 정도로 황당합니다. 저런데 애들이 심심하다보니까 껀수 생기면 다들 몰려 나오는 거죠. 인생이 심심하다가 재밌는 일 생기니까 신난거죠. 얘네가 무슨 사회정의나 이런거 관심도 없어요. 그냥  폭동나면 불지르고 약탈하고 하는 거죠. 차불태우고 학교나 도서관 불태우고 가게들 털어서 물건 가지고 나오고 하는데 12살짜리까지 형들 따라서 나온다고 하죠. 


정말 얘네들이 대책이 없는게 이러다가 물론 20대되서 좀 철들고 하면 일하러 가기도 하지만 교육도 못 받았고 실업율도 높고 암울하죠.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40990
손흥민 득점왕은 "바디프로필" 같은 느낌임 물음표
23-07-02 11:40
240989
엄마에게 한숨 빨리 듣기 시합 크롬
23-07-02 11:38
240988
톰 크루즈의 하루.jpg 미니언즈
23-07-02 11:26
240987
친구가 미용사면 좋은점 소주반샷
23-07-02 11:26
240986
애써 웃어 넘기는 오은영 박사님 소주반샷
23-07-02 11:26
240985
도토리묵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 룸메.jpg 해골
23-07-02 11:24
240984
더쿠] 남친 지갑 뒤져보려 했다가 현타 옴.jpg 곰비서
23-07-02 11:24
240983
유튜버들 학력 알아내는법.jpg 조폭최순실
23-07-02 11:18
240982
전효성 근황 가습기
23-07-02 11:18
240981
실존 인물에게 검수 받고 그린 만화(feat.주호민) 와꾸대장봉준
23-07-02 10:58
240980
엄마가 21살 딸을 결혼정보회사에 데려온 이유..jpg 애플
23-07-02 10:58
240979
서준맘이 대학 후배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수지.jpg 와꾸대장봉준
23-07-02 10:42
240978
한강에 가면 흔희 보이는 자전거 모델들 떨어진원숭이
23-07-02 10:36
240977
2006년에 있었다는 부산우유 광고 떨어진원숭이
23-07-02 09:54
240976
환자 이름때문에 빵터진 썰..JPG 정해인
23-07-02 09:54
240975
잔혹하고 너무한 여직원들 아이언맨
23-07-02 09:54
240974
일본 아나운서 취재하러 온 K-POP 근황 정해인
23-07-02 09:46
240973
나무위키 읽어보겠다니까 시청자들이 말려서 깜짝놀란 나영석 PD 오타쿠
23-07-02 09:42
240972
1966년 해운대에서 피서중인 ㅊㅈ들 원빈해설위원
23-07-02 09:20
240971
왁자지껄 중소기업 갤러리 와꾸대장봉준
23-07-02 09:12
240970
머스크-저커버그 이종격투, 농담 아니다…대결 윤곽 구체화" 호랑이
23-07-02 09:10
240969
섬마을 할머니의 건배사.jpg 픽도리
23-07-02 09:06
VIEW
프랑스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근본원인 극혐
23-07-02 09:04
240967
중국인의 국민성을 알아보자 호랑이
23-07-0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