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전설 오타니 쇼헤이, kbo행 결정 “야구를 하면서 NC 다이노스만 바라봤다”

79 0 0 2023-07-14 06:5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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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남(왼쪽) NC 다이노스 단장이 24일 오타니 쇼헤이와 4년 총액 1조 2300억 원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야구계의 전설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해 성적이 부진했던 NC 구단이 팬들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임선남 NC 단장은 "NC의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모기업까지 팔아가면서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했으므로 올해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우승만을 내놓고 달릴 것이다"라며 "영입이 쉬웠던 것은 아니다. 다른 구단과는 차별화되는 영입 조건을 많이 시도했다. 응원가 3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 손아섭의 토크 원맨쇼 1열 직관(요구시 LG 트윈스 임찬규와 함께 진행), 누구보다 무섭다는 일반인 마산아재를 경호원으로 기용, 창원시 대중교통 무료, 단디 안에 있는 사람 정체 공개, 경남의 아들 양상국과 다이노스 다이겨쓰 함께 부르기 기회, 엔튜브 분량 무조건 5분 이상 보장, 등 번호 선택 기회 무조건 1순위“ 등 차별화되는 파격적인 계약 비법을 밝혔다.

또 "거포 부족이었던 우리 NC 다이노스가 오타니 영입으로 인해 타선의 활력을 찾았다. 또한 페디 말고 좋은 성적을 내는 선발들이 부족했기에 오타니의 영입은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오타니 쇼헤이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원래 야구를 하면서 NC 다이노스만 바라보며 꿈을 키웠다데스. 꿈의 구단에 와서 영광. 이빠이 열심히 뛰겠다데스. 와타시 때문에 회사가 무너진 건 안타깝지만 좋은 계약 조건 감사하다데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전사민이라는 한국 선수를 봤다. 별명이 전타니라는데, 내가 몇 수 더 알려줘야겠다.”며 재미있는 농담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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