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도 학부모 갑질로 난리났네

143 0 0 2023-07-26 17:52: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웹툰 작가의 자폐증상 아들,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려 분리조치중"

유명 웹툰 작가가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아동학대 했다며 교사를 신고해 직위해제 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교사 A씨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이며,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다른 학부모들은 해당 선생님의 선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매일경제는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교사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B군의 학부모는 특수반 교사인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B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았다.

앞서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 내용이 녹음기에 담겼고,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했다.

다만 다른 학부모들은 A씨 측의 요청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들도 B군이 평소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을 때리는 등 문제 행동이 많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 측은 A씨에게 피해 여학생 부모와의 합의를 도와주고 분리조치를 끝내달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한다.

A씨 측 변호사는 "A씨의 당시 발언이 적절하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으나 폭력성이 있는 장애학생을 하루종일 가르치는 상황에서 짜증내는 걸 앞뒤 맥락을 자르고 고소해버리는 건 균형에 맞지 않다"며 "무죄를 확신하지만 아동학대에 대한 판례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자폐 남학생이 평소 아이들을 때리다가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림

여학생측에서 학교에 신고, 분리조치 시행

가해학생 측 부모가 계속 담임에게 여학생과 합의하게 해달라 요구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가해학생 부모가 아들 가방에 녹음기 설치

"분리조치 되었으니 다른친구를 사귀지 못할거다"

라는 담임의 발언을 문제삼아 아이를 따돌렸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재판중

하지만 같은 학급 다른 부모님들이 선처 탄원서 제출

가해학생이 평소에 선생님과 학생들을 자주 때렸으며 문제가 많았다는 여론..





작년 주호민 인터뷰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돌발행동 한다고 언급했었네..

설마 주호민일까 싶었는데 유튜브 채널 들어가보니 이미 댓글창 난리난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hQx3I__MFJs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45327
뭔가 어긋난 에이즈 공익광고. 호랑이
23-07-26 19:22
245326
사장님 엄청나게 꿋꿋하심 ㅋㅋㅋㅋ 이영자
23-07-26 19:00
245325
태워줘서 고마워 여기서부터 버스 타면되~.gif 미니언즈
23-07-26 18:54
245324
최배달 아들. 픽샤워
23-07-26 18:24
245323
구치소에 있는 아버지가 쓴 편지.jpg 음바페
23-07-26 18:16
245322
벼락맞은 나무. 소주반샷
23-07-26 18:10
245321
갑자기 비가오나? 하고 맞았던 물의 정체 해골
23-07-26 18:10
245320
갤럭시 플립5 실기기 유출샷.jpg 정해인
23-07-26 18:10
VIEW
주호민도 학부모 갑질로 난리났네 철구
23-07-26 17:52
245318
아들: 엄마가 뭘 알아 ㅡㅡ 크롬
23-07-26 17:20
245317
최초의 전원 외국인 케이팝 걸그룹 와꾸대장봉준
23-07-26 17:18
245316
담배 한갑 판매후 떨어지는 금액 장사꾼
23-07-26 17:18
245315
현재 언냐들이 반올림피자 불매한다고 난리난 이유 가습기
23-07-26 17:08
245314
마트에서 7800만원 긁었는데 승인거절 당한 썰 조폭최순실
23-07-26 17:06
245313
당근마켓 춘식이 무료나눔 홍보도배
23-07-26 17:06
245312
화면을 뚫고 나오는 고통 떨어진원숭이
23-07-26 17:06
245311
모르는 사람과 추억 만드는 지석진.jpg 정해인
23-07-26 17:00
245310
배달하다가 현타온 배달기사.JPG 정해인
23-07-26 16:58
245309
짤 하나로 이해하는 CPU 병목 현상 오타쿠
23-07-26 16:58
245308
숫처녀 아내가... 순대국
23-07-26 16:56
245307
여성 게이머 종류들 가습기
23-07-26 16:56
245306
전세계 할머니들의 공통점 ㅋㅋㅋ 미니언즈
23-07-26 16:34
245305
BMW X5 소방서 차량.jpg 원빈해설위원
23-07-26 16:06
245304
파혼 위기의 남자 와꾸대장봉준
23-07-2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