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경력이 단 한줄 밖에 없는 PD

이게 벌써 6년전 2017년 무도의 밤 특집




멤버별 각자 원하는 포맷으로 제작하는 컨셉이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다 망해서 전체적으로 망한 특집




그 와중에 의미가 있다면 유재석 특집이 지금 유퀴즈의 시초가 된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었다는것. (초기 유퀴즈랑 똑같은 컨셉)




위 상황은 정준하를 스타로 만들어줄 최고의 PD를 찾는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특집으로 프로듀스 101의 패러디




본 녹화 전까지만 해도 김태호를 경력이 하나밖에 없다고 경력 부족으로 미리 탈락시키는 등 자신감을 보였으나 정작 녹화가 시작되자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무리.... 시청률은 별로 안나왔는데 각자 해서 다 망한게 재미였던 특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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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다시 보기를 요즘은 쿠팡에서 보는데 중간에 빠진편이 많아서 별로네요. 유튜브에 있는건 다 자잘하게 쪼개져 있어서 플레이리스트로 묶어서 봐야 하는게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