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어린 친구랑 거래하게 됐을 때가 5일 전이었다 .. 멀리 살고 어린 친구라 내가 사는 곳까지는 못 온다고 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가 이 친구의 집 근처까지 가서 물건을 팔았다. 그날이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줄만 알았는데 5일 뒤에 내가 파는 물건을 또 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pic.twitter.com/HzDSvQKjHb
— 다니 (@danifromK) October 29, 2021
나한텐 조금 부담이 되는 거리였지만 첫 거래는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니까 내가 배려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주었지만 두번째 만남에서는 그래도 직거래 장소를 조금 조정해볼까 싶었지만 여전히 멀다고 해서 다시 또 오늘 그 장소에 갔다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 어린 친구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 다니 (@danifromK) October 29, 2021
"어른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라는 메세지와 함께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예뻐보이는 물건을 내게 잔뜩 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정성스레 꾸민 탑로더를 내게 주었다 그 마음이 예쁘고 소중해서 심장이 말랑해졌다 나는 이 친구를 위해 멋진 어른은 아니지만 남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한 어른이 되기로 했다 pic.twitter.com/tFo0GBxGbO
— 다니 (@danifromK) Octobe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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