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재계약 또 거부했다

224 0 0 2023-09-08 03:49:3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PSG의 재계약을 또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음바페는 내년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올해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내년 FA가 되고, 공짜로 이적을 할 수 있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공식적으로 PSG에 이 내용을 전달했다.

그러자 이를 막기 위해 PSG는 강경한 대책을 내놨다. 아시아 투어에 제외했고, 1군 명단에도 제외했다. 하지만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시작됐다. 음바페가 1군 훈련에 복귀했고, 경기에도 나서기 시작했다. 3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현지 언론들은 PSG와 음바페가 다시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역시 음바페와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음바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음바페가 PSG의 재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90min'은 "음바페가 PSG 재계약을 거부했다.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가 1군에 복귀한 후 PSG와 음바페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음바페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1082
불안한 다저스 마운드 뷸러마저 시즌 끝, 포스트시즌 걱정 [SS포커스] 이영자
23-09-09 19:18
21081
김하성, 2안타 2타점 3도루 맹활약...휴스턴 원정 승리 견인 홍보도배
23-09-09 18:16
21080
[김하성 게임노트] '클러치 히터' 김하성, 통증에도 32·33·34호 도루 성공…韓빅리거 활약에 SD, HOU에 11-2 압승 곰비서
23-09-09 15:57
21079
북런던 떠나자마자 ‘논란 중심’...연봉 차이로 기존 선수 불만 ‘우려’ 손예진
23-09-09 14:04
21078
‘캡틴’ 손흥민, 동행 계속 이어가나…‘비공식 재계약’ 협상 돌입 [속보] 호랑이
23-09-09 13:06
21077
'뮌헨맨 다 됐네' 케인, "토트넘과 달리 우승 압박감 커...2경기 못 이기면 재앙" 가습기
23-09-09 11:50
21076
'감독은 너에게 무척 실망했다' 산초 부활 원한 텐 하흐 결국 인내심 상실, 동료들도 질색 미니언즈
23-09-09 10:32
21075
맨유 '항명 스타' 사우디행 무산 이유는 830억...감독과 '직접 담판' 닥터최
23-09-09 06:56
21074
한때 유럽 ‘최고의 악동’의 혹평 “나폴리는 KIM 대체자 안 구하고 뭐 했어?” 찌끄레기
23-09-09 05:45
21073
'NEW 지단 필요 없어'…PL 출신 FW, '아스널 캡틴' 외데고르 "벨링엄과도 안 바꿔" 극찬 6시내고환
23-09-09 02:55
21072
‘6-7→8-7 미라클 9회말’ 두산, 삼성에 짜릿한 끝내기…5위 KIA 2G차 추격 ‘5강 경쟁 불 지폈다’ 뉴스보이
23-09-09 00:23
21071
"손흥민, 계속 스트라이커로 기용된다" 딘 존스 "히살리송 삶 어럽게 만들 수 있어. 동기부여 계기 삼아야" 불쌍한영자
23-09-08 22:46
21070
손흥민 새 파트너 자신감 "케인 때문에 온 것 아니다" 간빠이
23-09-08 20:36
21069
칸셀루 대체자는 너!...맨시티, 첼시와 '계약 1년 남은' LB 영입 계획 소주반샷
23-09-08 17:18
21068
'3300억' 월드 레코드 다시 들고 찾아온다...살라, 알 이티하드 이적설 끝나지 않아 와꾸대장봉준
23-09-08 16:13
21067
오타니, 배트 들었지만 결국 결장, LAA 그리칙 끝내기 안타 6연패 마감...LAA 3-2 CLE 애플
23-09-08 15:18
21066
'3경기 62분' 아스널 MF의 근본 넘치는 인터뷰..."출전 시간 부족? 나에게 달린 일이다" 호랑이
23-09-08 14:01
21065
"김민재 25위" 英매체가 예상한 발롱도르 순위... 1290억 맨시티 센터백 제쳤다, 1위 메시·2위 홀란드 손나은
23-09-08 12:22
21064
'발롱도르 후보 등극' 김민재가 쓴 새 역사, 나폴리 팬들도 잊지 못했다 '축하 러시' 아이언맨
23-09-08 11:55
21063
설기현·박지성·손흥민, 그리고 김민재…아시아 최초 수비수 발롱도르 후보 선정 미니언즈
23-09-08 10:31
21062
‘7개월 만에 경질’ 前 첼시 감독, 리옹 감독직 유력 후보였으나 거절 캡틴아메리카
23-09-08 05:35
VIEW
음바페, PSG 재계약 또 거부했다 가츠동
23-09-08 03:49
21060
월드컵까지 들었지만 발롱도르 0개…“5번은 받았어야 할 재능” 장그래
23-09-08 02:13
21059
'병살로 끝내기 찬스 걷어찼던 유강남, 결국 끝내기 안타 쾅!' 롯데, 연장 혈투 끝에 2-1 승 손나은
23-09-0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