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의 개콘 지적에 반박하는 개그맨 김원효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311/00016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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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치하는 엄마들이라는 단체가 개콘 시작도전에 혐오 차별등등 그런 개그하지말고 건전한 방송을 해달라고 지적했죠.



과거에 어쨌다는둥 하면서..





그뒤로 김원효가 뉴스기사까지 와서 댓글로 설전도 벌이고 인스타에도 글쓰고 그랬나봐요.



솔직히 개그맨들이 유튜브서 하고있는 개그들이랑 방송에서 했던거랑 재미면에서 차이가 크긴합니다.





뭐 섹시코드하지마라 비주얼못난이 개그하지마라



비만캐릭터 개그하지마라 정치풍자하지말라 성별개그하지마라



이것저것 불편러들이 태클거니까 개그가 재미없어지는겁니다.



한쪽이 태클걸면 그반박작용으로 반대편에서도 그럼 이것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같이 태클게됩니다.





예능.드라마들에도 마찬가지구요.





개콘이 일요일부터 시작인데 다시 좋은 웃음주면 좋겠네요.





코빅도 종영했는데 신인들은 설자리가 없다고 선배들이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





넷플도 이번에 코미디프로그램 하나 나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