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항로가 매번 바뀌는 이유는?

*흥미 위주로 찾은 내용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음































인천에서 암스테르담(네덜란드)으로 가는 대한항공 KE925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항로는 이렇다. 













인천에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항로이다.






























1월 11일 비행은 문제 없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서 지나가고 있다.




















1월 13일 비행. 













KE925은 여느때와 같이 암스테르담으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KE925는 갑자기 동해쪽으로 빠지고 있다......













엥....?































KE925는 결국 미주대륙을 넘어 암스테르담으로 가게 되었다....













왜 이런걸까?













 



















이 새끼 때문이다. 













이 새끼들이 기분 나빠하면 중국영공 통과 못하게 한다.































중국 영공 통과 못하게 하면....













냉전때 쓰던 항로로 날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럽행 비행기가 시간보다 늦게 출발하면













원인으로 중국을 꼽으면 30% 확률로 맞는 말이 된다. 













이유는 매번 중국영공통과 승인지연...































3일간 미주대륙 건너도록 하는 항로로 다니다가 































다시 중국 영공 다닐 수 있도록 풀어주긴한 거 같음. 













근데 언제 또 다시 막을지 모르니까 유럽 갈거면 당일 일정은 엄청 널널하게 잡아두는 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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