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서울삼성 분석 12월14일 KBL한국농구





[KBL 한국프로농구]

12월 14일

전주 KCC 이지스 VS 서울 삼성 썬더스

경기분석



 


[전주 KCC 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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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지난 창원 LG전에서 72-79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1쿼터에서
좋은 활약을 2,3쿼터에서 조금씩 추격을 허용하며 동점으로 끈냈고 4쿼터에서 부진으로
결국엔 패했다. 저조한 슛 성공률을 보이며 부진했기에 많은 득점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 경기에서 라건아 선수가 17득점 7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송교창 선수와
최승욱 선수가 각 16득점과 12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대성 선수가 10득점으로
다소 저조한 득점력을 보였고 찰스 로드 선수의 활약도 좋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들
에서 활약이 나쁘지 않았기에 지난경기의 부진을 이어가지 않을것으로 보여 승리가 예상된다.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삼성은 지난 원주 DB 전에서 93-80으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긴 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3점슛을 11개나 꽃아 넣었고 좋은 2점 슛 성공률을 보이며 승리했다. 하지만
이번경기는 높이에서 우위가 쉽지 않아보이며 원정의 부담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지난 경기에서 닉 미네라스 선수가 25득점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김현수 선수가
25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김준일 선수와 장민국 선수의 활약은 아쉬웠다.
이번경기는 상대의 높이와 속공에서 고전이 예상되며 슛 성공률도 상대의 압박수비에 많은 
득점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연승을 기록하지는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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