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을 막는 게 사주카페 사장이라고?

처음 뵙겠습니다, 이토랜드 도서 게시판의 형님들.





문피아에서 [내가 회귀했는데 왜 망함?] 이라는 글을 연재중인 글빚기라고 합니다.





예. 제목부터 [회귀했는데 세상이 안 망함]을 따라했습니다. 표지도 그 작품의 무료시절 표지와 흡사합니다.





이렇게까지 발버둥치며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 감평가께서 말씀하시길 제목이 내용을 하나도 담지 못하고 있다고 하시고 저도 적극 동감하는지라





내일 변경신청할 제목은 
[멸망을 막는 사주카페 사장] 또는 [예언자는 답답해서 직접 뛴다] 입니다. 좋다고 생각하시는 제목 추천해주시면 진심감사....














글 내용은 변경 예정 제목에 다 들어 있습니다.





일단 장르는 각성자물입니다.





주인공은 사주카페 사장인데, 지구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각성자가 아니기에 무시당하다, 결국 중용되어 차원 침공을 3차까지 막아내지만,





결국 4차에 멸망당하고 최후의 순간 예언 능력을 발휘하여 회귀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 후에는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었던 악의 씨를 제거하는 동시에, 새로운 멸망의 씨앗들과 대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각성 능력은 특이해서, 스스로 말하기를 운명의 다섯 손가락 - 사주 관상 손금 주역 작명 - 이 바로 각성기가 됩니다.





감평가께서 말씀하시길, 이 부분이 소설의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하셨습니다.





특이한 소재로 상태창을 대신하는 게 말입니다.





또한 차원 전쟁의 구조, 즉 성공한 헌터물들처럼 외차원이 게이트를 뚫고 지구를 침공하는 게 아니라





지구가 먼저 게이트를 뚫고 외차원을 침공, 착취하다 멸망을 초래했다는 설정 또한 매우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하셨습니다.













더욱 그래서 기존 헌터물, 각성자물에 아쉬움이 있으실 수도 있는 이토랜드 형님들께 제 작품을 소개해 올려봅니다.





상태창이 아닌 사주 관상 손금 주역 작명이 각성기인 주인공의 능력,





차원침공을 당하는 게 아니라 했다가 멸망당한 지구, 그 멸망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전세계적인 활약.





다크 히어로같이 어둠 속에서, 빌런보다 사악하게 악당들을 조지고,





그러면서도 여유롭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꼭 제 작품을 보러 오셔서 먼저 최신화 한 번이라도 꼭 클릭해주시고 ^^;;





선작해주시고 읽어주시면 진정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저는 언제나 배우려고 노력하며, 이토 형님들께서 제 스승이시니





댓글로 촌철살인 해주신다면 으억 하고 죽으며 배워서 더 강하게 부활하여 더 재밌는 작품을 쓰겠습니다.





댓글은 이 글에 남겨주셔도, 연재글에 남겨주셔도 제가 철썩같이 달려들어 좌아악 흡수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 링크는 아래 붙여두겠습니다.








내가 회귀했는데 왜 망함?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