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품인데 실제 총알이 나간다고?(feat. 블레이드 러너)

PKD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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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가상의 제식 총기인데



이게 실제 소총의 프레임과 권총 프레임을



짜 맞춰서 만들어진 프롭 건이라 실제 사격이



가능한 총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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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사실



소품 담당은 그냥 모양만 내려고 외관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뒀는데 감독이 이거



실제로 쏴지냐는 질문에 깨달음을 얻고



실제로 총알을 장전하면 사격이 되도록 다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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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권총 치고는 더럽게 무거워서



해리슨 포드 옹은 이거 한 손에 들고 쏠 때마다





손목이 아파서 고생 좀 했다고 함









그러니까 영화에서 총 쏘는 장면은



실제로 공포탄 넣고 쐈다는 소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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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에서 가상의 총기를 쏘는데 실감 났던 이유는? 

실제 총을 쏜거니까.. ^^







(원작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를 영화를 본후 기대하고 보면 분량도 그렇지만 여주인공이 영화랑 너무 다른 이미지라 실망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