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셋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 “송교창 최준용 출전시간 안배해준다” [SS PO브리핑]

137 0 0 2024-04-04 20:17:5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KCC 전창진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웅희 기자] KCC가 SK 원정에서 업셋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까.

KCC 전창진 감독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송교창과 최준용은 체력 안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허웅은 괜찮아 보인다”라면서 “1차전이 중요하긴 하지만, 많이 쓰진 않으려고 한다. 안영준이 뛰는 만큼 송교창은 뛰게 하려고 한다. 정창영과 번갈아 뛴다. 공격밸런스가 아직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SK 자밀 워니 봉쇄가 중요하다. 전 감독은 “워니 수비가 중요하다. 워니가 득점을 많이 한다. 도움수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처음에는 라건아에게 1대1로 맡긴다. 워니가 40분 내내 다 뛰지 않겠는가. 우리는 바꿔 가면서 뛰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6강 PO에서 3연패를 당한 전 감독은 “PO는 평소보다 1.3~1.4배 더 힘이 든다. 지난 시즌에는 잘 하고도 바꿔 뛸 선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가용인원이 있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2747
PIT 경쟁 사실상 끝났다···‘커리·톰프슨 58점’ GSW, 휴스턴 꺾고 파죽의 6연승, 간격 4경기로 벌려 물음표
24-04-05 20:08
22746
"김민재 연봉 NO 터치!"…바이에른 뮌헨, 300억 짜리 7명 '철퇴' 곰비서
24-04-05 19:47
22745
"투표하세요 쏘니에게"…손흥민, 5번째 '이달의 선수' 겨냥→토트넘 구단 팬들에 '한 표' 독려 와꾸대장봉준
24-04-05 16:52
22744
NBA 골든스테이트, 10연승의 상승세 타던 휴스턴 꺽고 '6연승' PS행 청신호 크롬
24-04-05 16:02
22743
'이미 전설' 손흥민, PL 현역 중 최고 될까...5번째 이달의 선수상 도전→살라와 어깨 나란히? 철구
24-04-05 15:00
22742
'3골 2도움' 손흥민 또 영예?...EPL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 후보 손예진
24-04-05 13:27
22741
KIA, 이범호 감독 선임 간빠이
24-04-05 11:47
22740
"뮌헨, 주전경쟁-전투적 의지 사라졌다" 獨 매체... 김민재 등 선수단 전체 연봉 삭감 전망 애플
24-04-05 11:44
22739
디도스 어려움 밝힌 '페이커', "솔랭 못해 경기력 떨어진 부분 있어" 앗살라
24-04-05 08:38
22738
'3골 2도움' 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후보…5번째 수상할까 간빠이
24-04-05 08:38
22737
'포수'로 새 출발 강백호, 선수뿐 아니라 KT도 산다..."야수 운영 더 수월해져" 롤다이아
24-04-05 08:33
22736
1번 중책 맡은 이주영, “김승우는 우리 팀의 슈터” 릅갈통
24-04-05 08:30
22735
강소휘·박정아·이소영…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 해적
24-04-05 03:39
22734
VNL 출전하는 여자대표팀 16명 확정…27연패 사슬 끊을까 이영자
24-04-05 03:38
22733
‘2전 3기’ 끝에 챔피언 자리에 오른 강성형 감독 “모두의 간절함이 뭉쳐진 결과, 너무 고맙다” 홍보도배
24-04-05 03:37
22732
줄부상 악재 극복 못한 흥국생명, 42G 소화한 김연경+2년 연속 챔프전 준우승 이유[V-리그 결산③] 치타
24-04-05 03:36
22731
"(유)기상이 형이 롤모델입니다" 1학년이 20-10... 김승우의 목표는? 물음표
24-04-04 22:57
22730
[6강PO] KCC 92.3% 4강행 확률 잡았다. 제대로 터진 전창진 감독의 2가지 승리전략, SK 속수무책 18점차 대패 미니언즈
24-04-04 21:36
22729
2라운더 신화 쓰는 '노력파' 오재현, 그의 영향력이 모교까지 번졌다?…"얼마나 간절한 선수였는지" 6시내고환
24-04-04 20:36
VIEW
업셋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 “송교창 최준용 출전시간 안배해준다” [SS PO브리핑] 극혐
24-04-04 20:17
22727
사상 첫 8관왕의 탄생...‘여제’ 박지수,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아이언맨
24-04-04 19:49
22726
박지수 폭풍눈물→역대 최초 8관왕! '만장일치 MVP' 영광까지, 통합우승 빼고 다 가졌다... '혼혈선수' 스미스는 3관왕 [WKBL 시상식 현장] 아이언맨
24-04-04 18:18
22725
SK, PO에서 미라클 돌격대 가동될까? 정든나연이
24-04-04 17:06
22724
'데이비스+제임스 60점 합작' 레이커스, 워싱턴 꺾고 3연승 질주 손나은
24-04-0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