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 이 깨졌다!!! 청구서는 어디로 보낼까!!" 노팅엄 아이나의 농담.... "사실은 아니야"

126 0 0 2024-04-10 16:15:4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 측면 수비수 올라 아이나가 자신의 SNS에 손흥민(토트넘)을 소환했다.

데일리 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이나가 자신의 SNS에 손흥민의 연락처를 공개 수배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토트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뒤 치과 치료 사진을 올렸던 아이나는 최근 “이 남자를 수배한다. (토트넘 경기장이 있는)N17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며 “토트넘의 손흥민, 이가 깨졌는데 치료하고 청구서를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라고 했다. 치아 손상이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과 충돌로 생겼다는 뉘앙스다. 정확한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27세인 아이나는 영국 태생이지만 부모 조국을 선택해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첼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이탈리아를 거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아이나는 “누가 손흥민에게 이야기해 달라. 그는 아마 내가 그와 같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웃는 이모티콘까지 붙여 농담임을 내비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아이나는 치아 손상이 손흥민 때문에 생긴건지 묻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2840
“나 때는 모든 사람과 악수했는데, 요즘 애들은 눈도 안 마주치더라”...다이어, 이번엔 ‘유소년 축구’ 불만 와꾸대장봉준
24-04-10 15:33
22839
손흥민, 또또또또 '토트넘 이달의 골'…여세 몰아 'PL 이달의 선수'+득점왕+도움왕 노린다 철구
24-04-10 13:53
22838
'사상 최악' 오심이 UCL 8강에서! 페널티킥 알고도 안 줬다, 변명도 어이가 없네... 주심 "단지 어린아이 같은 실수"→투헬 극대노 손예진
24-04-10 13:11
22837
손흥민 상 또 받았다, 토트넘 이달의 골 수상…올 시즌 8번 중 절반 ‘SON 골’ 애플
24-04-10 12:17
22836
"치료비 내놔"…손흥민 공개수배한 EPL 선수 불도저
24-04-10 09:15
22835
"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불쌍한영자
24-04-10 08:26
22834
'불안한 다이어' 뮌헨, 아스널 원정서 2-2 무승부...김민재는 결장 [UCL 리뷰] 노랑색옷사고시퐁
24-04-10 07:05
22833
[UCL 리뷰] '벤치' 김민재 결장, '선발' 다이어는 방관 수비...뮌헨, 케인 골에도 아스널과 2-2 무 찌끄레기
24-04-10 06:41
22832
다음 시즌 EPL 우승 경쟁을 원하는 매디슨..."우리가 트로피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어 실망스럽다" 섹시한황소
24-04-10 05:29
22831
‘3Q 14점’ 대단했던 배스의 승부처 집중력···KT, 현대모비스에 17점차 완승, 4강 PO ‘1승 남았다’ 뉴스보이
24-04-10 04:01
22830
'김재환 역전 결승 3점포' 두산, 한화 4연패 몰아넣고 2연패 탈출...짜릿한 5-3 역전승 릅갈통
24-04-10 02:14
22829
'홀란이 누구야?' 손흥민 1위, 미친 골결정력…EPL '최고의 피니셔' 등극 박과장
24-04-10 01:02
22828
김하성이 만든 기막힌 반전… 2실책 최악의 날→대역전극 불 붙인 주인공, 모두가 웃었다 [김하성 게임노트] 사이타마
24-04-09 23:42
22827
'김도영 3점포' KIA, LG 꺾고 선두 탈환…KBO 리그, 100만 관중 돌파 치타
24-04-09 23:19
22826
'15골' 손흥민, '18골' 홀란 제치고 EPL 최고 피니셔 등극.. 황희찬은 6위 픽도리
24-04-09 22:21
22825
투헬이 분노했던 김민재→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개인 기량은 최상위급 픽샤워
24-04-09 21:19
22824
'손흥민에 지적'→"내 사진 찍지 마"→"포스텍 전술 없어"…다이어의 거침 없는 행보 소주반샷
24-04-09 19:42
22823
다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술훈련 안 해, 콘테 감독은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곰비서
24-04-09 19:04
22822
'양현준-김지수 차출 불가' 황선홍호, 정상빈은 합류…1차전 하루 전 킁킁
24-04-09 17:36
22821
홀로 '득점·도움왕 경쟁' 주장 손흥민, 토트넘 동료 "레전드·손나우지뉴" 표현 와꾸대장봉준
24-04-09 16:45
22820
김연경 현역 연장의 씁쓸한 뒷맛…"우스운 얘기이긴 하죠" 갓커리
24-04-09 15:55
22819
역대 최고 임팩트로 KBL 평정했던 제러드 설린저... 중국서도 최고 자리 올랐다 미니언즈
24-04-09 14:38
22818
[D-4] 대한민국에서 제일 간절한 스포츠 선수, 목표는 로드FC 토너먼트 우승 앗살라
24-04-09 14:25
22817
늙어진 K리그1, 다시 젊어진 K리그2…최대 나이 차는 무려 23세 날강두
24-04-09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