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챔스 진짜 힘들어졌다...'주전 레프트백' 우도기, 시즌 아웃 확정→토트넘 '초비상'

140 0 0 2024-04-21 18:27:5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토트넘 입장에선 날벼락이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우도기는 이번 시즌 팀의 왼쪽을 지킨 부동의 주전 레프트백이기 때문이다.

우도기는 2020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엘라스 베로나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서 2021년에는 우디네세 칼초로 임대를 떠났다. 우도기는 이곳에서 잠재력을 폭발했고, 결국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우도기는 2021-22시즌 세리에A 35경기에 출전해 5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치고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결국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일단 우도기를 다시 우디네세로 1시즌 임대를 보냈다. 당시 토트넘에는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 세르히오 레길론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레프트백 자리는 완벽히 포화 상태였고, 우도기는 성장을 위해 다시 우디네세 유니폼을 입었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우도기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력이 준수한 레프트백임을 입증했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그리고 단숨에 토트넘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도기를 적극 기용했다. 우도기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며, 손훙민 등 왼쪽 측면 공격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2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시즌을 보다 일찍 마무리하게 됐다. 우도기의 이탈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날벼락이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원하고 있다. UCL 티켓이 32장에서 36장으로 늘어나며 티켓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기도 했다.

UCL은 다가오는 2024-25시즌부터 총 36개팀이 참가한다. 자연스레 4장의 티켓이 늘어난 것인데, 이중 2장의 티켓은 유럽대항전 포인트가 높은 1,2위 리그의 팀에게 배분된다. 현재 포인트 1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이며, 2위는 독일 분데스리가다. 이어서 3위가 토트넘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팀은 아스톤 빌라를 제외하고 전멸했다. 가장 먼저 지난 18일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UCL에서 동시에 탈락했다. 아스날은 뮌헨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합산 스코어 2-3으로 무너졌다. 이어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와 합산 스코어 4-4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승부차기 끝에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다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는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아탈란타에 합산 스코어 1-3으로 밀려 떨어졌으며,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팀인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합산 스코어 1-3으로 졌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 참가 중인 빌라는 승부차기 끝에 LOSC릴을 제압하며 프리미어리그 팀 중 홀로 유럽대항전에서 살아남았다.

반면 분데스리가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나란히 UCL 4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 역시 UEL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가 분데스리가 포인트를 따라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토트넘은 스스로 4위를 가져와야 한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데스티니 우도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기는 병실에 누워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도기는 “부상이 내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동안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뺏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스스로 시즌 아웃 소식을 밝힌 것이다.



하지만 우도기의 부상으로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현재 토트넘에 남아있는 레프트백은 벤 데이비스와 라이언 세세뇽이 전부다. 이중 데이비스는 우도기에 비해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세세뇽은 시즌 내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현재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자연스레 당분간 우도기의 빈 자리는 데이비스가 메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8승6무8패로 승점 60을 쌓으며 5위에 올라 있다. 19승6무8패를 거둔 4위 빌라와 승점 차는 고작 3이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은 빌라에 비해 한 경기를 덜 치르며 조금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주말 원래 상대였던 맨체스터 시티가 2023-24.잉글랜드 FA컵 4강 일정이 생기며 순연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반면 빌라는 21일에 본머스를 상대하는데,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토트넘과 격차가 6으로 벌어진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아무리 빌라에 비해 2경기를 덜 치렀다 해도, 이 2경기 상대가 각각 첼시와 맨시티다. 까다로운 상대들에게 모두 승리를 거둬야 4위를 바라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도기의 이탈은 토트넘에 꽤 치명적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103
'3-0→3-3→실점 취소→승부차기 진땀승' 맨유, 코벤트리 꺾고 결승행…맨시티와 격돌 찌끄레기
24-04-22 05:45
23102
‘19골 12도움’ 올 시즌 EPL ‘유일 10-10’ 왓킨스, 빌라가 챔피언스리그에 다가설 수 있는 이유 6시내고환
24-04-22 04:34
23101
[현장분석] 0%의 기적. 정규 5위의 첫 챔프전 진출. 정규 1위 DB 3승1패제압. KCC '슈퍼로테이션'은 너무나 강했다 치타
24-04-22 03:41
23100
황성빈 멀티포+3타점 인생경기 vs 장성우 만루포…사직 핵전쟁, KT-롯데 9-9 무승부 [부산 리뷰] 뉴스보이
24-04-22 02:51
23099
[PL REVIEW] 토트넘 진짜 큰일났다! '왓킨스 2도움' 아스톤 빌라, 본머스에 3-1 완승...토트넘과 6점 차 노랑색옷사고시퐁
24-04-22 01:44
23098
최은우, 17번홀 극적인 버디로 대역전극..2승은 타이틀 방어로(종합) 불쌍한영자
24-04-22 01:39
23097
12경기 연속 안타로 가는 길목, 이정후는 이제 ‘KBO 역수출 신화’와 맞대결한다 간빠이
24-04-22 00:15
23096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151km 사이드암, 3번째 1군 콜업→3번째 등판→1이닝 무실점 ‘데뷔 첫 승’ 섹시한황소
24-04-21 23:49
23095
KCC, 4강 PO서 정규리그 1위 DB 제압…사상 첫 5위 팀 챔프전 진출 크롬
24-04-21 23:25
23094
'KCC 콜' 논란에 전창진 감독, "선수들에게 더 집중하자고 했다" [IS사직] 손나은
24-04-21 19:56
23093
다이어 약점 아는 감독, 김민재 나쁘지 않다…독일 레전드 "나라면 뮌헨에 에메리 선임한다 소주반샷
24-04-21 18:56
VIEW
토트넘 챔스 진짜 힘들어졌다...'주전 레프트백' 우도기, 시즌 아웃 확정→토트넘 '초비상' 곰비서
24-04-21 18:27
23091
'우도기 너 마저'…포스텍 선수 관리 엉망이네! 갈 길 바쁜 토트넘, 너무 다친다→시즌 OUT 4명째 손예진
24-04-21 17:08
23090
요키치의 '농구강의' 덴버, LA 레이커스 제압. 늑대군단 미네소타, 피닉스 '빅3' 제어(종합) 아이언맨
24-04-21 15:38
23089
‘논란의 판정’ 최준용 “로슨이 짜증날 수 있다…하지만 더 터프하게 나간다” 음바페
24-04-21 14:44
23088
프로농구 '김종규 5반칙' 중 판정 4개 문제…DB-KCC 3차전 심판설명회 물음표
24-04-21 13:41
23087
[NBA PO] '요키치 32-12-7' 덴버, 레이커스 상대 기선 제압 성공 물음표
24-04-21 12:22
23086
‘킹 라틀리프’ 권위 되찾은 라건아, 그의 부활에 최준용 지분은 얼마? “88% 정도 되지 않을까” [MK부산] 크롬
24-04-21 11:35
23085
[NBA PO] 뉴욕, 엠비드·맥시 듀오 앞세운 PHI에 재역전승…시리즈 기선 제압 성공 섹시한황소
24-04-21 11:22
23084
이러다 혼자 다 해먹나… 셰플러 또 선두 나서 나베하앍
24-04-21 08:43
23083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쐈다...홈 구장에선 첫 대포 박과장
24-04-21 07:19
23082
UCL 승부차기 실축' 실바, 결승골 작렬!...맨시티, 첼시에 1-0 승→FA컵 결승 진출 남자성기사요
24-04-21 06:40
23081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사흘 내리 선두(종합) 킁킁
24-04-21 05:08
23080
철기둥이 돌아왔다! 김민재 59분 철벽 수비 맹활약’ 뮌헨, 우니온 원정 5-1 대승···공식전 3연승 질주 사이타마
24-04-21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