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탄 승객들

42 0 0 2024-04-25 13:4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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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탄 승객들

심야에 마지막 버스가 언덕길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뒤를 한 남자가 필사적으로 버스를 쫓아 뛰어오고 있었다.
버스에 탄 승객 중 한 사람이 그걸 보고 안타까운 듯 말했다.

“쯧쯧, 이차를 놓치면 다음 버스는 없는데
저 사람도 어떻게 태워줄 수 없을까요?”
그러자 옆에 서 있던 술 취한 승객이 중얼거렸다.
“가만 보니까 저 남자는 이 차 운전사인데요.”
“??!”



. 그저 동전 한 개만

무료로 차를 얻어 타려고 서 있는 아가씨 앞에 대형 트럭 한 대가 섰다.
“자! 올라타세요. 아가씨. 우리는 시내에 들어가는 길이거든요.”
아가씨는 트럭 안에 있는 두 남자의 얼굴을 조심스레 살피며 물었다.
“설마 제게 돈을 요구하시지는 않겠죠?”

그러자 한 남자의 말.
“물론이죠. 그냥 동전 한 개만 빌려주면 돼요.
내 친구와 동전을 던져 누가 먼저 아가씨를 차지할 건지
결정해야 하거든요.”


. 가장 어려운 일

한 고층 건물이 한밤중에 화재가 나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그런데
10층 창문 앞에 아름다운 아가씨가 속이 비치는 잠옷만 걸친 채
살려 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용감한 소방수 한 사람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위험 속에서
무사히 그 아가씨를 구출해 냈다.

“고맙습니다. 저를 안고 내려오시느라 무척 힘드셨죠?”
그러자 소방수는 고개를 흔들며
“아닙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가씨를 구하러 올라가기 전에
제 동료 두 명을 쓰러뜨리는 것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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