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대반격: "민희진의 거짓말에 12가지 항목으로 근거와 함께 반박"

72 0 0 2024-04-27 16: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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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진 : "연봉 20억만 받으며 경영을 했고"
하이브 : " 연봉이 20억이 아니라 단순 인센티브만  20억원이고, 진짜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로 책정했으며, 심지어  연봉 외에도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막대한 주식보상을 액수로 제공 했다.  민 대표 본인이 ‘ 가만있어도 매년 1000억 번다 '고 표현했다.  이는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 순위 1위 "


민희진 : "나의 뉴진스를 죽이려 홀대했다"
하이브 : " 지난해 1 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 했으며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 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다”


민희진 : "그 무당은 단순한 친구다"
하이브 : “ 회사의 대외비 기밀정보와 극비사항을 손에 쥐고 경영 전반에 세세히 개입하는 외부 인사를 단순 친구라고 볼 수 없으며   대화 과정에서 공공에 공시되지 않은 임원의 스톡옵션 수량 , 잠재 투자자 이름·투자자별 지분율이 기재된 경영권 탈취 구조 등이 오가고 있고, 다양한 경영 이슈에 대해 무속인의 제안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했으며 모두 그 증거를 감사팀이 내부고발과 포렌식으로 입수 했다. 당연히 이런 대화 상대를 단순한 지인이라고 볼 수 없으며  중요한 대외비 회사 정보를 회사 관계자가 아닌 외부 인사에게 무분별하게 노출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고, 채용청탁 도 받은 사실을 회사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회사 주요 경영 사항을 무당과 상의한 뒤 이행해 왔다는 사실 자체가 범법행위이며 이미 경찰 조사도 들어갔다.   이제 송치되면  검찰로 모든 증거를 넘길 예정 "


민희진 : "난 나중에 내 사업도 못하는 노예계약에 묶여있다"
하이브 : "민 대표 본인이 ‘ 가만있어도 1000억 번다 ’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 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동종업계인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창업이 가능하다고 계약 내용에 포함 있다. 이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 기업법무 차원에서도,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 "


민희진 : "하이브는 나와 수년간 소통 자체를 거부했다"
하이브 : "당사는 수년간 민 대표의 반복되는 요구를 수용하고 타협 해 왔다. 즉 소통이 없던게 아니라 예스맨으로 민 대표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다 . 이번엔 이러한 요구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소위 ‘빌드업’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으며 시기와 상관없이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사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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