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1053350542
헤르페스 1형 (사진은 헤르메스로 대체)
성병인 2형과 다르게 성접촉으로 감염되는 게 아니고,
전염이 쉬워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린 시절 감염된다고 함.
척수에 감염되는 거라 완치는 불가.
발병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포진이 생기는데
발병 확률은 20%, 재발확률 20%로
만성적으로 시달릴 가능성은 전체 보균자의 4% 뿐이라
보통은 본인도 감염되어 있는지 모르고 산다고 함.
하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게
무명이는 다행히도 96%의 확률에 들었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내이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병원에 가보니
척수에 감염된 헤르페스가 귀 신경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진단을 들었다고 한다 .. 해결 못하니까 그냥 진통제 먹으라고..
출처: 집근처 이비인후과 의원 이대웅 원장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