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입는다! PSG,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 유출...'역대급 에펠탑 디자인'

133 0 0 2024-05-05 21:47: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새겨져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4-25시즌 어웨이 킷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PSG의 2024-25시즌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실제 제품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며, 공식 키트는 더 나은 품질을 갖게 될 것이다"며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어 "PSG의 어웨이 유니폼은 에펠탑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으로 도시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유니폼은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 조화돼 있고,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에펠탑 그래픽이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고, 1990-91시즌 원정 유니폼에서도 영감을 받았다. 나이키 PSG 2024-25 원정 유니폼은 2024년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유니폼은 이강인이 입는다.

이강인은 PSG에서 좌우 미드필더와 윙어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워낙 선수단을 폭넓게 기용하고 있고, 이강인은 교체와 선발을 왔다갔다 하면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고, 2차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돼 13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는 쿼드러플을 노리고 있다. 이미 지난 겨울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다가오는 5월에는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리옹을 만난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도르트문트를 이기고 올라간다면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나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할 수 있다. PSG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강인은 박지성, 손흥민에 이은 UCL 결승에 진출하는 3번째 한국인이 된다. 또 한국인 최초로 4개의 우승컵을 들 가능성도 갖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389
‘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 7년만에 필드도 접수 간빠이
24-05-06 01:11
23388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트린 에드워즈, “누가 슈팅을 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물음표
24-05-06 00:15
23387
눈물 흘린 'MVP' 허웅, 우승 기쁨 만끽하면서도 “허훈 투혼 감동” 크롬
24-05-05 23:47
23386
'KIM, 내년에도 벤치야' 김민재에게 들려온 '비보'...투헬, 뮌헨 잔류 가능성 열어뒀다→"모든 가능성 존재" 홍보도배
24-05-05 21:47
VIEW
이강인이 입는다! PSG,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 유출...'역대급 에펠탑 디자인' 해적
24-05-05 21:47
23384
맨유 떠나더니 10골 6도움 완벽 부활…ATM-유베가 올여름 영입 경쟁 정해인
24-05-05 21:46
23383
첼시-나폴리 '역대급 스왑딜' 이뤄질까?...루카쿠+1300억 줄게, 오시멘 내놔! 타짜신정환
24-05-05 21:46
23382
토트넘 이럴 줄 알았다 "여차하면 손흥민 계약 1년 연장"…통큰 재계약 NO, 옵션 행사 '간보기' 감행하나 떨어진원숭이
24-05-05 21:45
23381
'역사적 챔피언 탄생' KCC, 5위팀 최초 정상 등극…KT와 5차전 88-70 완파, 4승1패로 마감 군주
24-05-05 20:42
23380
고척돔 단독 콘서트도 없다…'우울한' 어린이날, 5개 구장 전 경기 우천 취소 (종합) 장그래
24-05-05 15:04
23379
'선방쇼 노이어가 더 이상 막을 수 없었다'→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결승골 폭발…슈투트가르트 완승 노랑색옷사고시퐁
24-05-05 11:37
23378
[NBA PO] ‘앤트맨’, 최고의 식스맨 펄펄 날았다…미네소타 기선 제압 가습기
24-05-05 11:05
23377
'신인왕부터 불안 증세까지' MCW의 희로애락 극혐
24-05-05 09:26
23376
'버밍엄 데뷔골' 백승호, 노리치 최종전서 '군계일학'…"3부에서도 함께하길 원할 것" 부천탕수육
24-05-05 08:44
23375
‘EPL 12호’ 황희찬, 맨시티 골문 또 뚫었다…홀란 포트트릭 남자성기사요
24-05-05 07:33
23374
조성훈 “요키치가 전설을 향해 나아가는 시즌이 될 듯 싶어요” 미니언즈
24-05-05 06:39
23373
김단비, W리그 올스타전 스킬스 챌린지 우승…“언젠가 日 팬들이 한국 올 수 있도록” 물음표
24-05-05 05:59
23372
'육청명 프로 첫 승, 이강철 감독 400승' KT, 3연승 질주...키움은 3연패 스킬쩐내
24-05-05 05:15
23371
홀란드, 포트트릭 작렬...황희찬, 리그 12호골→맨시티, 울버햄튼에 5-1 완승 갓커리
24-05-05 04:30
23370
[분데스 REIVEW] '김민재 하늘보며 한숨→정우영 KIM 뒤로 날아올라 결승골' 뮌헨, 슈투트가르트에 1-3 충격패 철구
24-05-05 04:12
23369
'신이시여! 맨시티 패배하게 해주세요' 아스널, 본머스에 3-0 완승 '리그 선두 유지→4점 차 달아나' 날강두
24-05-05 03:29
23368
다이어 너 마저…머리 부상 '붕대 투혼'→결국 OUT→김민재만 멀쩡 손예진
24-05-05 02:52
23367
"김민재 탐욕적"→"최고!"…'KIM 농락' 투헬 이중인격적 발언 왜? 롤다이아
24-05-05 02:43
23366
'굿바이 SON' 토트넘 결단 내렸다…방출 1순위 낙점→'리그 10골' 활약 무색하네 애플
24-05-05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