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과 연방검찰에서도 이런 악마 자본가 새끼들은 처음 본다고 놀라 각종 세무조사, 노무조사 등 수사가 초강도로 들어갔다함.
기업 임원과 이사회 p명은 이미 수사 받고 있고 죽은 피해자 유족과 남은 피해 직원들에게 보상금으로 엄청난 액수가 나갔는데 문제는 연방법원에서 징벌적 배상금 명령 떨어지는 시나리오임.
미국은 징벌적 배상금이 악성 기업을 부도를 낸다는 심판의 성격을 띄고있어 직원들에게 나간 보상금은 우스울 정도의 조 단위 액수가 징벌금으로 떨어지고 사내 유보금으로 감당 못한다면 기업은 강제해체 + 경쟁사에 강제매각 운명이라 BoA 측에서도 엄청난 액수의 초대형 로펌 선임해서 필사적으로 사법거래중.
BoA가 워낙 초대형 금융 기업이라 어떻게 될지 현지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다함. 미국은 징벌적 심판으로 잘나가던 석유 초대형 기업과 철강 대기업들도 계열사까지 포함해 개박살 해체작업으로 산산조각내서 회사를 작게 찢어놓는 판례가 넘쳐서 기업측도 필사의 의지로 방어중.
미국이 "법만 공정히 준수하면 자유로운 자본주의를 즐길수있다"가 사회문화적인 나라다보니 그닥 BoA에 대한 동정심 여론은 없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