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유머

93 0 0 2024-05-12 23: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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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은 뭘 믿고



꼬마아이와 아버지가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라디오에선 히틀러가 미국에 선전포고하는 연설이 흘러나왔다. 꼬마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미국은 어딨죠?”

아버지는 지구본에서 북아메리카 대륙을 가르키며, “여기 대부분이 미국이란다. 아들아.”라고 말했다. “대영제국은요?”

아버지는 다시 영국, 캐나다, 남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인도를 가르켰다.

“아,~ 그럼 러시아는요?” 아버지는 유라시아대륙의 상당부분을 관통하는 러시아를 가르켰다.

아이의 눈은 동그래졌다. “아빠, 그럼 독일은 어딨죠?”

아버지는 유럽대륙 중앙에 위치한 쪼그만(?) 독일을 카르켰다.


심각한 표정이 된 아이가 말했다.

“아빠, 총통은 뭘 본거에요?”



러시아, 우리의 어머니

미샤와 알로이샤라는 두명의 러시안 군인이 있었다.

그들은 폐허가 된 스탈린그라드를 지키고 있었다. 추운 밤이 되자, 이 두명의 친구들은 보드카로

몸을 데웠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알로이샤가 미샤에게 말했다.

“미샤, 오줌보가 꽉 차버렸어. 나 좀 버리고 올게.”

“나도 마침 꽉 찼네. 같이 가세.”

꽁꽁 얼어버린 이 두친구는 사이좋게 일을 보고 있었다.

“미샤, 왜 내가 쌀땐 큰 소리가 나는데, 넌 왜 아무소리도 안나는거야?”

“단순해!”

미샤가 대답했다.

“넌, 어머니 러시아의 대지에 싸는거잖아. 그녀가 싫어하는건 당연하지!

하지만. 난 그녀의 코트에 일을 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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