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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광란의 90년~2K년대 자동차

68 0 0 2024-06-22 09:38:03 신고










제가 2001년에 코란도 오너였었죠. ㅎㅎ





2002년 월드컵때는 흥분한 축구응원단들이 코란도 보닛위로 미친듯이 올라타려고 했었는데 코란도 보닛 높이가 너무 높다보니 올라가려다 포기하더라구요. 
그때 진짜 화들짝 놀라고 간담을 쓸어내림. ㅋㅋㅋㅋ 나름 새차였는데..


2002년은 앞으로도 다시 있기 힘든 광란의 현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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