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요 축구회에서 직접한 말(21분 40초부터)
정보1. 무리뉴는 프로선수 생활을 했었다.
다만 선수로써 자신의
재능이 모자라다는것을
깨닫고 일찍 지도자로 전향한 케이스
정보2. 무리뉴의 첼시1기 433 전술은 442 전술을
구사했던
PL팀들을 뚜까패고 다녔다.
(PL최소 실점 우승 기록)
뚜까팸을 당했던 팀 중에는 당시 이영표가 뛰었던 토트넘도 있다.
정보3. 무리뉴는 자신을 스페셜원이라고 칭할만큼
에고가 강해서
선수단과 종종 트러블이 일어났다.
레알 마드리드 시기에는 선수 태업 논란이 있었고
첼시 2기에는 여자 팀닥터-선수 스캔들 논란으로
선수단과 틀어졌다.
정보4. 현대 압박축구의 개념을 정립한 위대한
아리고 사키 감독은
아마추어 축구선수 생활하다가
신발 판매를 하기도 했다.
(오늘날 모든 축구전술은 아리고 사키의 압박전술에 기초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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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해설할 때부터 느꼈지만
이영표는 스스로를 축구계 무오류의 선지자 정도로
여기는 듯
해설하다가 여러개 던지고 하나 맞추면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블라블라 자기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