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자동차, 페미사태에 위기 이제야 실감: "회사 부도가 걸려있다"

20 0 0 2024-07-04 13: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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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르노코리아의 신모델인 그랑 콜레오스를 홍보하는 영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2020년 르노삼성자동차 시절 출시한 XM3(현 아르카나) 이후로 4년 만에 내놓는 신차인데다가 르노코리아를 먹여 살리고 있는 QM6의 후속으로 기획되었고, 기술 사용을 대가로 중국의 지리자동차에게 회사 지분의 3분의 1을 넘겼으며, 오로라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달고 꾸준히 홍보하는 등 회사의 사활이 달린 차량이다. 


그런데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신차 공개 직후 및 정식 출시를 한 달 정도 남긴 시점에서 남성이 주 고객층인 회사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했으며, 회사 측에서도 1차, 2차 사과문에서 연달아 실책을 범하면서 르노라는 회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게다가 미디어오토 소속 장진택 기자를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리뷰한 몇몇 자동차 유튜버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말았다.


이 사건의 여파인지 2024년 6월 28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한  르노 그랑 콜레오스 의 3일간 계약 건수가 고작 5,000여대에 그쳤다. 똑같이 오랜만에 신차를 출시했던 KGM(당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도 하루만에 1만 2,383대를 찍었음을 감안하면 심히 부진한 실적이다. 더군다나 그 사전예약 건수 조차 현재 취소가 줄줄이 되는 상태이다.


심지어 토레스의 경우 회사가 법정관리 에 들어가 있는 최악의 시기에 출시된 데다가, 직전에 신차로 출시한  뷰티풀 코란도 의 심각한 부진으로 회사에 대한 이미지까지 좋지 못했다. 반면 그랑 콜레오스는 이전 모델인 QM6가 출시 때부터 꾸준히 잘 팔려나가고 있는 모델이었기에 기대하는 소비자가 훨씬 많아 유리한 상황임에도 토레스보다 월등히 부진한 성적이 나온 것이다.


특히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 와 기아 쏘렌토 의 판매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갖췄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사실상 판매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참고로 쏘렌토는 MQ4 기준 하루만에 1만 8천대의 계약이 걸렸었고, 싼타페는 MX5 기준 하루 동안 8천대 가량 계약이 걸렸었다.


자동차 전문 기자인 한상기 또한 이례적으로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 사건을 언급했다.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동탄 경찰서의 유죄추정 사건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심지어 르노코리아에 있어 정말 중요한 차를 공개한 직후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며, 여러 사람의 검수를 거치고도 문제의 장면이 삭제되지 않은 채 영상이 게시되었다는 점에서 이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실제로 이후 르노 마케팅 팀 임원에는 여성 임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이 사내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직원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했다.


드블레즈 사장은 "안타깝게도 신차 발표일 사내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일부가 사회적 논란이 됐다"면서 "회사는 사안의 심각성과 영향력을 직시하고 있으며 논란 직후 문제 영상을 삭제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조사를 진행했으며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블레즈 사장은 또 "르노는 어떤 종류의 차별도 용인하지 않는다"면서 "내부적으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내 콘텐츠 제작 및 소통, 승인 과정을 체계화하고 사내 윤리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향후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약:  진짜로 1조 4천억 이상 손해가 나기 직전임. 심지어 공장 인프라와 판매 루트 개척비용까지 따지면 수 조는 우습게 넘어감. 페미들이 르노 응원하겠다고 하는데  차는 억대 물건이니만큼 페미들의 예전 영화 영혼보내기 같은 운동은 불가능함. 즉 실제로 차를 사줘야 응원이 됨. 댓글달기 이런건 실제로 ‘p 조의 기업손해를 당연히 해결 못해줌.


그런데 페미들이 경제력 영역에 들어가면 화력을 전혀 못내고 자동차 시장 자체가 남성이 절대소비층인데 현재 판매량 바닥치고 남은 예약건수도 모조리 남성들이 취소중이라 함.


결국 프랑스 본사에서 파견된 사장이 위기를 느끼고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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