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플러스]“티몬캐시 실제 발행액 500억원”…보증보험 한도 50배 리스크 우려
- 티몬이 이달 발행한 선불충전금 '티몬캐시'가 누적 5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결제지급대행(PG) 및 간편결제사로부터 티몬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간 규모를 역산한 것이다. 25일 한 PG업계 고위관계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26692?sid=101
업계 관계자는 “상환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무리하게 선불충전금을 발행했다면 이는 머지포인트 사례와 같이 사기, 특경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정부는 구영배 큐텐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