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줄 알았더니…"충격의 100억 적자라니" 엔터 명가 ‘한숨’

53 0 0 2024-07-27 06:3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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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Manners Maketh Man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390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등 잇따라 대박을 낸 엔터 명가 CJ ENM이 올 2분기 드라마·영화 부문에서 1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낼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제작 비용이 너무 올라 시청률이 잘나와도 손해를 보는 구조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 은 16부작에 총 560억원, 회당 35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헤럴드경제와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흑자로 돌아선 CJ ENM이 드라마·영화 부문에서는 여전히 적자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적자폭이 줄었지만, 그래도 100억원대(2분기)에 달한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올 1분기에도 드라마·영화 부문에서는 178억원의 적자를 냈다.

(생략)

최근 드라마 시장은 “아무리 싸게 찍어도 회당 10억원은 넘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것도 회당 몇억원의 출연료를 줘야 하는 톱 배우 없이 만들었을 때 가능한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불과 얼마전까지 드라마 제작비는 회당 평균 3~4억 원이었다. 최근엔 회당 20억원도 흔해졌다”고 말했다.

‘선재 업고 튀어’ 김태엽 PD도 “제작비가 200억이다. 보통 16부작 미니시리즈가 그 정도 든다”면서 “굉장히 큰 돈이지 않나. 한 번 망하면 여러 사람들이 매우 힘들어 진다”고 말했다.

제작비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배우 출연료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명 톱 배우들은 이제 출연료 회당 10억원 소리를 하는 게 현실이 됐다고 실태를 전했다. 주연급 배우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이 됐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라마 흥행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제작비로 인한 수익을 내기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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