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시끄러우니 주위에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불만을 가질 수도 있고 응원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는 분도 몇분있고 대부분은 욕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욕을하거나 지지 관련 말을 하면 좋은데... 매일, 매번, 담배필때도 밥먹을때도 그러고 있어요. 이게 참 사람이란게 맞는말도 자꾸 듣다 보면 짜증이 날 수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맞는 말을 하는데 자꾸 듣다 보면 잔소리처럼요. 그런데 웃긴건 또 말만합니다. 윤통 지지를 할거면 알고 해야하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를 못해요. 지들도 사건사고 전부 숨기는거 알고있어요. 그사람들 하고 말을 하면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대부분... 욕하는 분들은 욕만 매일 합니다. 탄핵되야 한다고 맨날 소리만 치면서 탄핵 관련 서명운동이나 촛불 이런건 또 하거나 갈생각을 안해요. 조용이 이야기해보면 바쁘다. 약속이 있어서...ㅋㅋㅋㅋ 아니 그런걸 못할거면 윤이 하는 정책이나 이런걸 싫어해야하는데... 10월1일은 2일 연차내고 펜션간다고 자랑하고...분명 1일날 임시공휴일한 의도가 있다고 그렇게 까던 분이... 막내는 다음달 일본간다고 그러고 있고.... 그래도 이분들은 윤통 지지하는 분들보다 말은 통합니다. 그중에 한분은 1일날 그래도 임시공휴일이 되었으니 의미있게 써야한다면서 봉사활동 가신다고 하네요. 그분은 참고로 조국대표님을 지지하는 분...이분한테는 배울게 많습니다. 박근혜 탄핵 때도 매주 주말마다 나가셨던 분... 물론 저도 이번 정부가 빨리 끝나길 원하고는는 있지만 내가 행동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이야기 나오면 거들 뿐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부모님 마음을 돌린건만으로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정도라는게 있고 내가 하는 말, 행동이 어떤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지를 모르면 결국 상대편에게 약점이 되는거 뿐인데... 그걸 모르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