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머리 지적에 "아이들 어려도 의견 존중해야"

42 0 0 2024-09-06 13:50:1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3690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윌리엄, 벤틀리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2일 오후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오랜만에 시원한 날. 잘 놀다가 와서 벤이 아프니까 속상하지만 오늘 좀 좋아진 거 같아 다행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장염은 증상이 설사는 안 하고 약을 먹는데도 배가 계속 아프고 자주 토하고 열도 있고 못 먹고. 벤이 2kg 빠졌어요. 장염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푸켓 가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쌍둥이에요? 전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아닌가 봐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들 헤어스타일도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기르고 있는 거라 아직 어려도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거예요. 오늘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맑게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어려도 생각을 존중해 주는 부모님 모습 존경합니다", "아무리 팬이어도 아이들 헤어가 어쩌고 하는 간섭은 안 했으면", "우리 윌벤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6년생인 윌리엄의 나이는 만 7세, 2017년생인 벤틀리의 나이는 만 6세로,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324533
반신욕.mp4 오타쿠
24-09-06 14:34
324532
범인이 누군지 훤히 보이는 결말 손나은
24-09-06 14:30
324531
두피마사지 받는 여성의 변화.mp4 이영자
24-09-06 14:20
324530
펜션 객실 사진 보다가 깜놀.jpg 미니언즈
24-09-06 14:16
324529
천재 삼행시인 ㄷㄷㄷ 아이언맨
24-09-06 14:14
324528
아빠 버스에 손님인 척 몰래 탔더니ㅋㅋ 떨어진원숭이
24-09-06 14:06
324527
뱀으로부터 살려준 사슴.mp4 홍보도배
24-09-06 14:00
324526
[소리o]인스타 필터 대참사.mp4 떨어진원숭이
24-09-06 13:58
VIEW
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머리 지적에 "아이들 어려도 의견 존중해야" 홍보도배
24-09-06 13:50
324524
발로해도 나보다 잘하네ㅎㅎ 애플
24-09-06 13:48
324523
우리 회사 ㅈ같네.jpg 오타쿠
24-09-06 13:16
324522
호불호 갈리는 장사 철학 미니언즈
24-09-06 12:56
324521
치어리더 삼키는 인형탈.gif 곰비서
24-09-06 12:54
324520
비오는 날은 운행 불가한 비틀 홍보도배
24-09-06 12:52
324519
근데 진짜 사랑없이는 삶을 유지하기가 힘듦 물음표
24-09-06 12:48
324518
태민 집에 도둑 든 썰 홍보도배
24-09-06 12:40
324517
김종국한테 참참못 시전한 홍경민 막내딸 크롬
24-09-06 12:38
324516
젠가 세계 랭킹 1위.mp4 원빈해설위원
24-09-06 12:36
324515
라디오스타에서 온갖 밈 다 하고 오는 엔믹스 해원 물음표
24-09-06 12:34
324514
남자들은 잘 모르는 더울때 여자들이 젖는 부위 해적
24-09-06 12:32
324513
젖꼭지로 식탁보 빼던 일본아재 근황.mp4 조폭최순실
24-09-06 12:28
324512
고전] 어느 요리 블로거, 의식의 흐름.jpg 애플
24-09-06 12:26
324511
일본방송에서 한국어 교가 나왔다고 호들갑 떨지 마라 해골
24-09-06 12:24
324510
자신도 질투를 느껴본 적 있다는 차은우 미니언즈
24-09-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