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의 일침 한국인은 뭐든지 남탓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04227






















































그러면서 "중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한국 드라마 영화를 보고 한국에 유학 왔는데 막상 와보니 드라마 속 한국처럼 화려하지 않다고 실망한다고 한다"면서 "결국엔 한류 문화수출도 곧 한계가 올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한국은 의료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랑하지만 노벨 생리 의학상은 하나 안 나온다. 전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자랑하지만 통신과학 핵심기술, 기초과학 분야는 발전하지 못했다"면서 "반도체 역시 파운드리 위탁 생산은 잘하지만, 반도체 핵심인 팸리스, 반도체 소재, 반도체 장비 같은 기초과학은 약하다. 즉 한국은 항상 겉모습 껍데기에만 치중하고 속에 알맹이가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항상 하는 말이 '중국은 공산당 정부가 국민의 모든 걸 통제하기 때문에 창의성이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데 현실은 중국이 한국보다 더 창의성이 뛰어나다"라며 "중국 정부는 사회적 피해를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규제하지만, 그 외에는 한국보다 훨씬 개인의 개성, 개인주의 성향을 지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틱톡,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DJI 같은 기업들이 배출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근데 중국 유학생은 가장 큰 한국인의 결점을 하나 빼먹었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결점은 그것은 한국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된다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안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