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과서에서 시조새가 사라졌던 이유.jpg

167 0 0 2024-09-10 13:5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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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뉴스







우리 헌법은,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하죠.

그런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학생들에게,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주장하는 진화론은 배울 필요가 없다고 말해서 논란입니다.

 

[안창호/인권위원장 후보자]
"배울 필요가 없어요 사실. 왜 그러냐면 진화론이라는게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겁니다."

그러면서 허구에 찬 진화론 때문에 자신의 신앙이 더 돈독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창호/인권위원장 후보자]
"진화론의 가능성이라는 것은 0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화론을 주장하고‥"

앞서 안 후보자는 인권위가 그동안 추진해온 '차별금지법'에도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안창호/전 헌법재판관 (2020년 9월)]
"공산주의 혁명으로 가는 긴 행진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좌파의 정체성 정치와 차별금지법이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 심사도 하지 않고 안 후보자를 추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2018년부터 '위원장 후보추천위'를 꾸려 후보를 검증한 뒤 대통령에게 추천해왔습니다.

2018년과 2021년엔 인권위원장은 추천위의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추천됐지만, 안 후보자는 면접 심사 없이 '심층 질의응답서'만 서면으로 받아 심사한 뒤 추천했습니다.

면접을 보지 않은 건 후보추천위 제도 시행 후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추천위 관계자는 "면접 규정이 있으면 지원자들이 부담을 느껴 지원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공고 당시 면접을 선택적으로 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원들도 서류 심사만으로 선발한 전례가 있다며 심층 질의서를 통해 충분히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발언 취지 등을 확인하려는 취재진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028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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