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관련해서는 옥동자, 오지헌은 인생이 일찍 세팅되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간것 같고, 김영철은 뭔가 새로운 걸 계속 모색하다 보니까 결혼이 뒷순위로 밀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못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못생겼는데 혐오감은 안드는 그런 형태의 밸런스가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