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공개는 범죄"라면서요?
"동의를 얻지 않는 명단 공개"는 법적 처벌해야 한다면서요?
탑승자 175명에 대해서 언제 동의를 다 받았나요?
태국까지 발빠르게 특파원을 파견했습니까?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조선일보> 종업원 여러분.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깊이 빕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 재난급 사고에서 확인된 피해자 명단은 가능한 신속하게 공개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해자중에 지인/가족들이 포함되어있는지와 그걸 또 확인하기 위해 국가기관에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 또 그에따른 혼선을 막기 위해서 스피커를 일원화 하고 피해에상황에 대한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전파하는게 언론의 알맞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