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654429#_enliple 안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제3의 장소에 있지 않나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경찰에서도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날 들은 바 있다"며 "한남동 관저에 있으면 굳이 소재 파악을 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서처장 말이나 경찰의 브리핑을 들어보면 제3의 장소로 피신하지 않았나 싶다"며 "사실이라면 잡범도 이런 잡범이 없을 것" 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