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시절
후배들이 술먹다가 부르면 오밤중집에 있다가도
나가서 술값 다내주고 같이 어울렸다는 일화를 듣고
그래도 의리가 있고 호탕한가보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냥 술에 미친 호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