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의 미국 집은 한국 기준으로 60평이며, 이는 미국에서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균적인 주택 크기이다.
최근 미국의 중산층주택 평균 크기는 2480 평방피트, 즉 약 70평 이하이다.
한국에서는 집값 문제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올리버쌤도 한국에서 이러한 문제를 경험했다.
겉보기에 큰 미국의 멋진 집 들은 사실 어둡고 징그러운 비밀 을 감추고 있다.
올리버쌤이 아는 한 목수와 건축가의 가족역사에 따르면, 과거에는 작은 집에 많은 사람이 살았으며,
큰 집은 부유층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과거 미국의 집은 지금처럼 크지 않았으며, 도시를 돌아보면 그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시의 중심은 오래된 집들이 많고, 외곽으로 가면 새롭고 큰 집들이 보인다.
새로 지어진 집은 웅장 하고, 평균 60만 달러 즉, 약 9억 원의 가격을 가진다.
월 평균 수입이 약 5,557달러인데, 모기지상환 후 쉽게 남는 돈이 170만 원 이라 충분한
생활비를 마련하기가 어렵다.
미국에서 신혼부부가 외곽으로 이사 가는 모습은 한국의 신혼부부가 신도시로 나가는 것과 유사하다.
미국에서는 작은 집을 찾기 어려운 현실 이 존재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작은 집은 'starter home'으로, 신혼부부의 자산 늘리기에 꼭 필요한 디딤돌 역할 을 해왔으나,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과거 40%를 차지하던 작은 집이 현재 5%도 되지 않으며, 미국 평균 집 크기는 100년 동안 두 배로 증가 했다.
건축가는 큰 집을 지을수록 이윤이 증가하기 때문에, 작은 집을 짓는 것을 손해로 간주 한다.
건축가들은 큰 집일수록 세금 수입이 증가 한다는 이유로 작은 집을 짓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70년부터 미국에서의 대이동 은 더 나은 경제적 기회를 찾기 위한 것으로, 600만 명
정도가 기존 주민들에게 불만을 초래하게 되었다.
1911년, 미국에서는 주택 사용 제한 법 을 통해 인종 차별적 요소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며,
이는 레드라이닝 의 시작이 되었다.
1917년, 미국 대법원은 인종 차별적인 주택 사용 제한 법을 위헌 으로 선언했으나,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한 새로운 방안이 필요했다. 1922년, 연방정부는 주택의 크기와 높이 제한을 두어
대형 주택만을 허가함으로써, 가난한 인종의 유입을 차단하는 정책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정책은 현재 큰 집만을 남기고 작은 집은 사라지게 하여, 경제적 부담 을 겪는 사회를 만들었다.
미국 사람들은 큰 집에서 사는 이유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현재의 주택
상황에 대한 충격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오늘날 MZ세대 중에서는 아예 집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들은 평생 월세를 내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집에 대한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특히 자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국의 집은 점점 더 커지고 비싸지 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주택 시장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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