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과 인삼의 차이.

산삼과 인삼의 차이요즘은 산삼도 산에 씨를 뿌려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산삼 일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인데요.



100년 묵은 산삼이 발견되었고 그것을 들은 정회장이 그것을 사는데



산삼은 돈을 깍으면 효과도 깎인다고 그 자리에서 부르는대로 현찰로 샀다고 하네요.



당시 가격이 아파트 한채 가격이었다던가?



거기에 심마니 아내가 산삼을 씻어오니 그 가격으로 거액을 주었다고 다고요.



물론 그 이전에 산삼은 살폈다고 합니다.



정주영이 산삼에 대해 지식이 있어 볼 줄 알았다는 거죠.


하긴 그 재산가가 그 동안 안 사먹었겠습니까.


아무튼 산 그자리에서 뿌리와 줄기 모두를 입에 넣고 물이 되도록 한 시간 이상



계속 꼭꼭 십어 먹었다고 하죠.



그렇게 먹으면서 심마니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나요.



가끔은 호통도 치고...



하지만 그렇게 먹고도 결국은 100년도 못 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