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하단선 대형 땅꺼짐은 부실한 시공·감독 탓

138 0 0 2025-04-22 13:40: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감사 결과 위법 발견…교통공사 행정·신분 조치 요구

이미지 확대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2공구에서 발생한 땅 꺼짐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김재홍 기자 = 지난해 9월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2공구의 대형 땅 꺼짐이 부산교통공사의 부실한 시공사 관리·감독 등에서 비롯됐다는 부산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대형 땅 꺼짐 관련 특정 감사를 진행한 결과, 굴착 공사 과정에서 품질·안전·시공 관리에 과실이 있었고 위법 사항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일간 부산교통공사와 시 철도시설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사위원회는 대형 땅 꺼짐이 379㎜에 달하는 집중호우와 더불어 차수 공사, 흙막이 가시설 공사 중 시공 관리 소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감사 결과 건설사업관리단은 차수 품질시험 자격이 없는 하도급업체가 시험·작성한 품질시험 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시공사에 굴착을 진행하도록 해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교통공사는 건설사업관리단에 부진 공정 대책을 수립해 제출하라고 지시만 하고 대책이 수립·이행되는지 제대로 지도·점검하지 않았다.

또 새로운 공법 적용이 어렵고 추가 예산 확보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상부에 공사 진행상 문제점을 보고하지 않는 등 건설사업관리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은 차수 공사의 품질시험 성과 검토, 흙막이 가시설 공사의 세부 안전관리계획 이행 등 시공 관리를 부실하게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감사위원회는 부산교통공사에 행정 조치 10건, 신분 조치 33건, 11억5천900만원의 설계 변경 감액 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지적 사항에 대해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에 벌점을 부과하라고 통보했다.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구간 땅 꺼짐이 집중호우로 발생했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공사 관계자는 "감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2호선 사상역에서 1호선 하단역까지 총연장 6.9㎞에 7개 정거장 규모로,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비만 내리면 공사 현장 주변에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 2023년 3차례, 2024년 8차례 싱크홀이 생겼고, 올해는 벌써 3차례 발생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뱅크

뱅크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규첫충·재충·페이백·콤프 지급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45
4.9점 / 15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반딧불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

25-06-03 02:56:01
4.7점 / 4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당근벳

당신 근처의 당근벳

25-06-03 03:02:05
4.7점 / 37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9949
N 배재고 사과문.jpg 장사꾼
26-06-30 02:45
499948
N 실시간 배재고를 향해 쏟아지는 응원의 손길 미니언즈
26-06-30 02:35
499947
N 이임생이 이영표에게 했던 만행 해골
26-06-30 01:10
499946
N 배재고 사과문 제미나이로 썼군요 손나은
26-06-29 23:15
499945
N 광주일고 배재고 청룡기 시합중 조롱.mp4 정해인
26-06-29 22:50
499944
N 배재고 일베 근황 음바페
26-06-29 22:05
499943
N 루머로 돌고있는 아반떼 풀체인지 가격.jpg 극혐
26-06-29 21:55
499942
N 여전히 에어컨이 부정적인 프랑스.jpg 장사꾼
26-06-29 21:50
499941
N 배재고 스타벅스 노래 사과문.jpg 극혐
26-06-29 21:25
499940
N 트젠이 말하는 대물 기준.jpg 철구
26-06-29 20:50
499939
N 사진주의) 자연분만 후 애엄마들의 상태.jpg 장사꾼
26-06-29 19:55
499938
N 백제인 외모 복원 했더니 철구
26-06-29 19:01
499937
N 식당에 외상주문 부탁한 19살 미혼모 픽도리
26-06-29 18:50
499936
N 홍명보: "이번 월드컵 선수 잘못도 있어" 크롬
26-06-29 18:45
499935
N 프랑스 국민의 78%는 에어컨에 부정적 인식을 지니고 있다 호랑이
26-06-29 18:40
499934
N 체코 국대 주장 입장문에 난리난 체코 근황 철구
26-06-29 18:35
499933
N 안정환 어제 틱톡 라이브 요약(feat.축구협회) 원빈해설위원
26-06-29 18:30
499932
N 주차장 국룰 안지키는 카니발.mp4 물음표
26-06-29 17:45
499931
N 한국 남자의 여름스타일이라고 sns에서 떠도는 짤 타짜신정환
26-06-29 17:40
499930
N 19) 대학동기 남자들 7명과 돌림빵 갱뱅크림파이섹스한 여대생... 애플
26-06-29 17:35
499929
N "축구 후배들 홍명보 저격, 선 넘었다" BK 김병현 '욕 먹을 각오' 철구
26-06-29 17:05
499928
N 한문철TV의 부작용 음바페
26-06-29 16:25
499927
N 시원한 대한민국 근황.jpg 홍보도배
26-06-29 16:12
499926
N 컴퓨터 가격 폭등을 마주한 일반인의 자세 음바페
26-06-2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