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빵 먹던 입소자 사망…요양원장 항소심도 금고형 집행유예

97 0 0 2025-04-26 15:50: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요양원에서 제공한 빵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70대 입소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원장이 항소심에서도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미지 확대
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김희석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요양원장 A씨와 요양보호사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들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 및 당심이 적법하게 채택해 조사한 증거에 의하면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이를 존중함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 등은 2021년 7월께 70대 남성 입소자 C씨가 간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기도가 막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기도를 막지 않을 음식을 사전에 선별해 제공하거나 식사 과정을 지켜보는 등의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치매와 뇌경색을 앓던 중 해당 요양원에 입소하게 됐고 기침과 사레들림으로 삼킴장애를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피고인들은 C씨에게 혼자 빵을 먹도록 한 행위와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고 피고인들로서는 피해자가 빵을 먹다가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전에도 대부분의 요양보호사가 삼킴장애가 있는 C씨에게 밥을 직접 떠먹여 주거나 근접거리에서 식사 상황을 지켜보며 보살핀 바 있고, 피해자가 사고 당시 7분가량 방치된 채 혼자 빵을 먹다가 질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들에게 업무상과실치사 책임이 인정된다고 봤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모아나

국내 최대 자본력 종목별 최대 이벤트 매주 홀덤 무료토너 진행 NO.1 모아나

25-11-10 08:44:54
4.9점 / 17명
자세히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5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2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9932
N 주차장 국룰 안지키는 카니발.mp4 물음표
26-06-29 17:45
499931
N 한국 남자의 여름스타일이라고 sns에서 떠도는 짤 타짜신정환
26-06-29 17:40
499930
N 19) 대학동기 남자들 7명과 돌림빵 갱뱅크림파이섹스한 여대생... 애플
26-06-29 17:35
499929
N "축구 후배들 홍명보 저격, 선 넘었다" BK 김병현 '욕 먹을 각오' 철구
26-06-29 17:05
499928
N 한문철TV의 부작용 음바페
26-06-29 16:25
499927
N 시원한 대한민국 근황.jpg 홍보도배
26-06-29 16:12
499926
N 컴퓨터 가격 폭등을 마주한 일반인의 자세 음바페
26-06-29 16:05
499925
N 우리나라 부부관계 평균 횟수 오쿠오쿠오타쿠
26-06-29 15:30
499924
N 트럼프 SNS ㅉㅉㅉ 홍보도배
26-06-29 15:25
499923
N 이혼하려는 아줌마의 기적의 논리 소주반샷
26-06-29 15:05
499922
N 배수로에 물이 안 빠지는 이유 손나은
26-06-29 13:55
499921
N 유럽 폭염 개꿀 존나 꼬소한 이유 오쿠오쿠오타쿠
26-06-29 13:54
499920
N 오사카 폭우로 하수관 대폭발 떨어진원숭이
26-06-29 13:51
499919
N 단톡방에서 해도 될만한 이야기를 하는 홍명보 순대국
26-06-29 13:50
499918
N 일본의 영토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jpg 질주머신
26-06-29 13:48
499917
N 외국인이 놀란 한식포장 정해인
26-06-29 13:47
499916
N 성수동 핫플 근황 ㄷㄷ 픽샤워
26-06-29 13:42
499915
N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전문 미니언즈
26-06-29 13:32
499914
N 신라호텔 룸서비스 라면 클라쓰 물음표
26-06-29 13:30
499913
N 이번 애플 자업자득 사태 정리 홍보도배
26-06-29 13:26
499912
N 선수시절 술마시고 대리 부른적이 없다는 이봉주 질주머신
26-06-29 13:25
499911
N 과거 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침착맨 오타쿠
26-06-29 13:15
499910
N 애국가에서 당장 시급히 삭제해야 할 장면 크롬
26-06-29 13:06
499909
N 시원한 일본 근황.jpg 해적
26-06-2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