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8년 스페인 매거진 올라(¡Hola!)와의 인터뷰에서 "칼리나의 다양한 수술과 미용 치료에 대한 모든 터무니없는 소문은 단지 잘못된 정보에 불과하다. 칼리나는 8살 때 사고를 당해 앞니 두 개를 잃었고 1999년 부러진 이를 크라운으로 고치기 위해 영국 런던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뒤 합병증으로 인해 코 연골까지 감염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0년 당시 바다 모험을 떠났기 때문에 배 안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감염이 심해졌다. 빨리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상태가 악화되어 눈의 일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결국 미용적 손상을 입혔는데 당시에는 감염으로부터 눈과 코를 구하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이는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