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서 러시아군의 잔학행위를 밝히기 위해 잠입 취재하던 우크라이나 여기자가 사망 후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돌아왔다고 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 우크라이나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 등의 합동 탐사보도로 29일(현지시간)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각 외신과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포비든스토리즈'에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기자는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 소속 빅토리야 로시나 기자로 2023년 8월께 러시아 점령지 자포리자 인근 지하시설에 잠입하려다가 러시아군에 붙잡혀 러시아의 구금 시설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1년 넘게 소식이 끊겼다가 작년 10월 러시아 당국이 로시나의 사망 사실을 우크라이나 측에 통보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2월 송환된 우크라이나 전사자 시신 757구 중 마지막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시신은 훼손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심지어 뇌와 양쪽 두 안구도 모두 사라진 채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로시나 기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자를 찾아내 처벌하기 위한 전쟁범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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