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사고’ 유족, 예능 섭외에 “지금 조롱하세요?”

94 0 0 2025-05-01 19:02: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작진 “사과드린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 현장 모습. /뉴스1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희생자의 유족이 방송 섭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신중하지 못한 판단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매몰됐다가 끝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씨의 여동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이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최근 싱크홀 가족의 유가족으로서 올리신 릴스 내용을 보고 혹시 이야기하신 내용에 대해 고민 상담 받아보실 의향이 있으실지 조심스럽게 여쭤본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건'의 유족이 지난달 30일 예능프로그램 섭외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족은 “재밌으세요? 조롱하세요? 이 사건이 예능감입니까?”라며 “패널들 얼굴에도 먹칠하는 거 아닌가. 상식선에서 맞나?”라고 했다. 

이어 “방송사나 언론사에는 특히나 비정상적인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이 많은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며 “진정으로 이 사건에 힘써주시고 신경 기울여주시는 기자님들, 작가님들에게 먹칠하지 마라. 참고 또 참았는데 너무들 하신다”고 했다.

그간 박씨의 유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을 잃은 비통한 심경을 밝혀왔다. 

지난 4월에는 “살면서 가장 큰 고통을 느끼는 순간이 지금일까”라며 “어떤 보상이 우리 가족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겠냐”고 슬픈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강동구 싱크홀 사건' 유족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이 보낸 사과 메시지. /인스타그램
유족의 반발에 제작진은 “저희가 조심스럽게 여쭤본 섭외 제안이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저희 프로그램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예능 프로그램인 것을 떠나,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고민 내용에 대해 다루는 ‘고민 상담’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고 답장을 보냈다. 

이어 “때문에 시사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해 그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보고자 이전에도 섭외 제안을 드렸던 적이 있다. 생각하신 것처럼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위한 섭외 의도는 아니었음을 정중하게 설명드린다” 며 “깊은 슬픔 속에 잠겨계실 유족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했다.

제작진은 또한 언론에 “싱크홀 피해 유족에게 섭외 연락을 드린 건 사실이다. 이후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라는 생각에 유족에게 사과를 드렸다. 섭외와 관련한 내부 프로세스를 보강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피해자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애도를 전한다” 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영외고 앞 도로에서 가로 20 m,  세로 20 m,  깊이 20m 규모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박씨가 매몰됐다가 1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유가족들은 비보를 접하고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2757



지랄이 풍년이네요 ,,,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야옹이

특별한 혜택! 자금력 1위!

25-06-03 02:50:48
4.8점 / 40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모아나

국내 최대 자본력 종목별 최대 이벤트 매주 홀덤 무료토너 진행 NO.1 모아나

25-11-10 08:44:54
4.9점 / 17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당근벳

당신 근처의 당근벳

25-06-03 03:02:05
4.7점 / 36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7812
N 스타벅스 응원한다는 이 나라 극우 수준 정해인
26-05-25 08:05
497811
N 합의금 1,000만원 요구.gif 오쿠오쿠오타쿠
26-05-25 07:30
497810
N 체육 선생님의 평생 자랑거리 크롬
26-05-25 07:15
497809
N 한국 드라마 고기 굽는 장면 레전드 순대국
26-05-25 05:35
497808
N 잔인한 예능의 한 장면 곰비서
26-05-25 02:45
497807
N 이럴꺼면 성형을 왜 하는거지~ 화장전후 미니언즈
26-05-25 01:25
497806
N 우체국 가지 않고 집에서 우편물 보내는 방법 정해인
26-05-25 01:13
497805
N 한국이랑 일본에서 논란이된 미인대회 우승자들 미니언즈
26-05-25 01:00
497804
N 6년전 폰 해킹 당했던 하정우 대응 타짜신정환
26-05-25 00:42
497803
N 중국 실제 게이 클럽 보고 자아분열중인 여자들 크롬
26-05-25 00:12
497802
N 소리] 아무 고민 없이 주욱 떠내려가는 개구리.mp4 손나은
26-05-25 00:10
497801
N 대군부인 중국풍 설정 논란.jpg 장사꾼
26-05-24 23:18
497800
N 잘생기면 "안녕하세요" 못생기면 "니하오".jpg 홍보도배
26-05-24 23:15
497799
N 49평 아파트 내부에 페인트칠을 한 세입자. 오쿠오쿠오타쿠
26-05-24 23:11
497798
N 완벽한 몸매 이영자
26-05-24 22:55
497797
N 미국 태권도장에서 아이 정신력을 키워주는 방법 오쿠오쿠오타쿠
26-05-24 22:31
497796
N 엄마가 사온 강아지옷 손나은
26-05-24 22:30
497795
N 영포티 스타벅스 대폭동 크롬
26-05-24 22:10
497794
N 여동생과 딥키스 가능?.jpg 물음표
26-05-24 21:42
497793
N 청소년들이 하고 나서 후회한다는 문신 오타쿠
26-05-24 21:35
497792
N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문 발표 오타쿠
26-05-24 20:50
497791
N 새로운 맘의 탄생 질주머신
26-05-24 20:45
497790
N 중국인들이 극혐하는 한국 음식 jpg 손나은
26-05-24 20:15
497789
N 바다에 들어갈때 꼭 구명팬티를 착용하세요 정해인
26-05-2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