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에서 따뜻한 보이차나 재스민차를 주는 이유

180 0 0 2025-05-06 00: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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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짜장면을 먹을 계획이라면, 식당에서 주는 차도 함께

마시자. 중식당에 가면 따뜻한 보이차나, 재스민차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있다. 체내 기름이 쌓이는 것을

막고 배출까지 돕는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중식에는 기름을 사용해 튀기고 볶는 음식이 대부분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20g 정도의 지질이 함유돼 있다. 하루 평균 성인의 지방 섭취량을 2400kcal 기준 40~80g이라고

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는 셈이다. 이때 보이차와 재스민차를 후식으로 마시면 좋다.

보이차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체중감량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길산 성분

덕분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지방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 보이차를 마시면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한다. 보이차를

마셨더니 혈액의 흐름을 막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연구학회에 발표된 바 있다.

은은한 향이 특징인 재스민차는 몸 속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분해한다. 재스민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 들어있다. 카테킨은 주요 장기의 지질대사 중 특히 간에서

지방산화 관련 유전자를 활성화해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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