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관리를 해야 할 때, 도움이 되는 음료들

167 0 0 2025-05-18 00: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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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어린이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음료 중 하나다. 우유는 신체에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D를 공급해 준다. 전문가들은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는 특히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고 말한다. 

우유를 많이 마시면 뇌졸중을 약 7%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당불내증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짙은 녹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필수적인 칼슘과 기타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당뇨 환자들은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 등 유제품을 매일 2~3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우유를 마시면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혈당 상승을 몸이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녹차와 홍차

차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녹차와 홍차가 그렇다. 차는 건강 상의 이유로 당뇨 환자들이

마시는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차를 하루에 세 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차는 뇌졸중,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아이스티는 당뇨병에 좋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루 3~4잔의 차는 괜찮다.

디카페인 차를 선택하면 섭취량을 좀 더 늘려도 되지만,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카페인 

섭취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첨가물에 주의해야 한다. 설탕, 전지방 우유, 크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블랙커피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낮다. 커피에 함유된 

특정 화합물(클로로겐산)이 포도당의 혈류 흡수 속도를 늦춰준다. 그러나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커피가 혈당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울러 커피가 개인의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다.

커피보다는 들어가는 설탕, 크림, 고지방우유 등이 당뇨병 환자에게 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성분은  

혈당과 체중을 높인다.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간 믹스커피는 피하고, 블랙커피를 마셔야 하는 이유다.

물

물을 충분히 마시면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다. 하지만 물 몇 잔을 마신다고 얼마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연구에 따르면 하루 물 2컵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그 이상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약 3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신체의 수분 조절에 좋은 '바소프레신'이라는 특정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탈수 증상이 일어나면 위에서 언급한 바소프레신 수치가 높아진다. 이는 간에서 더 많은 혈당을 

생산하도록 유도한다. 건강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성은 하루에 물 6~9잔을, 남성은 그보다 약간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의 전체를 과일, 채소 등을 통해 다 얻을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물을 식사 전에 한 잔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주 후에는 식사 때 물 한 잔을

추가하면 더 좋다."고 말했다. 다만, 이미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다면 굳이 물을 더 마실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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