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다이어트 유행 - 열량 낮고 수분 많아 금세 배부른 느낌
예전에 두부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굶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 감량을 한 것이다.
단백질 등 영양소를 빨아들이는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지만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에 좋은 음식이다.
실제로 두부 반 모(약 100g)의 열량은 84 kcal 에 불과하다. 게다가 두부 8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어
배부른 느낌을 주어 다른 음식을 덜 먹을 수 있다. 순두부는 배고픔이 심할 때 야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의 양은 같지만 - 체중 감량 에는 삶은 달걀이 더 좋아
달걀은 아침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다. 아침으로 삶은 달걀을 먹으면 점심 과식을 막아준다.
전날 달걀을 삶아 놓으면 아침에 빨리 먹을 수 있다. 달걀 프라이로 먹는 사람도 많다.
단백질의 양은 달걀 프라이와 삶은 달걀이 6~7g으로 큰 차이가 없다. 체중 감량에 신경 쓴다면
삶은 달걀이 좋다. 달걀 프라이는 식용유를 넣어 가열하는 과정에서 열량과 지방이 늘어난다.
달걀 프라이는 열량 206
Kcal,
지방 13.5g인 반면, 삶은 달걀의 열량은 145
Kcal,
지방은 8.68g이다.
탄수화물도 최소
30% 정도는 먹어야 - 근육 지키는 것이 중요
체중 감량을 한다고 달걀과 두부만 먹을 수는 없다. 탄수화물도 최소 30% 정도는 먹어야 후유증을 줄이고
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포도당)이기도 하다. 잡곡밥이나 통밀빵을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다. 장기간의 체중 감량에는 근육 유지가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면 근육이 빠질 수 있다.
달걀에 생선살, 닭가슴살까지 먹으면 근육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열량이 낮은 채소로 항산화 비타민도
섭취해야 한다. 체중 감량은 서두르지 말고 장기전으로 가야 한다. 각종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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