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좋고 노화 늦추는 비타민D, 주의할 점

191 0 0 2025-05-27 00:5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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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데 도움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비타민D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실렸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 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다. 비타민D를 4년 동안

섭취한 사람들은 세포 노화의 지표인 텔로미어의 손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고 손상이 된다. 비타민D의 항염증 효과가 텔로미어 유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뼈 건강과 면역력에도 기여

비타민D는 뼈 건강, 면역력에도 기여한다. 몸속에서 칼슘, 인의 흡수를 도와 뼈의 형성과 유지를 돕는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충분한 칼슘을 흡수할 수 없어 뼈 건강에 나쁘다. 칼슘 흡수율이 높은 우유-유제품 등

음식물과 함께 비타민D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연 그대로의 햇빛과 음식들이 효율이 높고 안전하다.

비타민D 영양제 투여 절제

위 연구팀은 "비타민D를 영양제 형태 등으로 무분별하게 투여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면서 "염증 수치가

높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한 해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비타민D 보충은 하루 20~30분 정도 햇빛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연어, 달걀, 우유 등 식품에도 있지만 흡수와 효율 면에서 햇빛 노출 보다 못하다.

비타민D 영양제 조심해야

비타민D 영양제는 비타민A,E,K 등과 함께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B1,B2,

B3,B6,B12,C, 엽산과 다르게 과다 섭취 시 남은 비타민이 몸에 계속 쌓여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핍뿐만 아니라 과잉 섭취에도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나오고 심장, 폐, 신장이 굳어가는 석회화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의사 및 약사와 상담해야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00~600IU(한국영양학회)이지만 개인에 따라 1000IU를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간 고용량 비타민D를 복용할 경우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비타민D를 비롯해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인 의사 및 약사와 상담하여 안전한 섭취량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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