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를 잘 가려서 마셔야 하는 커피의 장단점

86 0 0 2025-06-18 00:5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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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논란이 많은 식품도 드물 것이다.

 불면증의 원인이 되고  공복에 마시면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그러나 커피 속에는 카페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성분 카페스톨,  클로로겐산 등이 들어있어 혈당-체중 조절에 기여한다.

커피 마시고 잤더니 -  수면 중에도 뇌 활성화에 기여

최근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 Communications   Biology )》에 커피 속의 카페인은 

수면 중에도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이 실렸다. 자는 동안에도 뇌가 조직적이면서 유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기억력, 인지회복, 학습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카페인이 자는 동안 뇌의 피로감 해소에 영향을 미치고, 기억 처리에 관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커피 마시고  30 분 이내 낮잠 -  업무 공부 효율 더욱 좋아질 수도

점심식사 30분 후 커피를 마신 뒤 30분 이내의 낮잠을 자고 나면 업무-공부 효율이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카페인은 섭취 후  15~40분 안에  핏속으로 흡수되어 뇌에 도달한다. 카페인 효과는 일반적으로 

3~8시간 지속된다.  몸속에서 카페인의 농도가 절반 이하가 되는 것은 대략 3~5시간이다. 

오전 9시 커피를 마시면 점심 식사를 마칠 무렵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약해진다.

밤잠 잘 못 이루는 사람들 -  오후  2~3 시 이후 커피 자제

커피의 단점 중 하나는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오후 2~3시 이후 커피를 마시면 

밤잠을 들  시간까지 카페인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밤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은  이런 점을 

살피는 것이 좋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오전에 일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할 수도 있다.

커피 속에는 항산화 성분도 많아 -  혈당과  체중 조절에 기여

커피 속에는 카페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성분 카페스톨, 클로로겐산 등이 

들어있다. 국제학술지 '당뇨병과 대사 증후군'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스톨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는 하루 세 잔 정도의 블랙커피에 해당한다. 설탕 등 

첨가물이 없는 블랙커피 한 잔의 열량은 5 kcal 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대한비만학회는 커피가 소화를 돕고 

몸속의 열량을 소비해 체중 감량에 기여한다고 했다. 나에게 잘 맞는 커피는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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