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는 공통된 평가를 받은 인물

171 0 0 2025-06-21 00: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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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건대, 화성돈(華盛頓: 워싱턴)은 이인(異人: 비범한 사람)이로다.

무기를 들고 일어난 것은 진승·오광과 같고, 천하를 분할해 웅거함은 조조·유비와 같다.

그러나 3척의 검을 들고 일어나 만 리가 되는 영토를 얻었는데도, 참람되이 왕을 자칭하지 않고,

자리를 자손에게 물려주지도 않았으며, 외려 추거(推擧)의 법을 세웠다.


이는 천하위공(天下爲公: 천하를 사유물이 아닌 공적인 것으로 여김)[8]에 따른 것이니, 3대에 남길 뜻을 널리 떨쳤도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선량한 풍속을 숭상하고 무력을 높이지 않았으니, 이 또한 다른 나라들을 둘러보아도 같지 않다.


내 그의 초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기골과 용모가 굳건하고 빼어났으니, 이야, 인걸이라 아니 부를 수 있겠는가!

미리견(米利堅)은 합중국의 도로써 나라를 세우니, 만 리나 되는 영토를 아우르지만, 왕후(王侯)의 칭호를 세우지 않고,


세습의 법규도 따르지 않으며, 나라의 일을 공론에 따라 처리하여, 고금에 없던 형국을 만들어내었으니,

어찌 기이하지 않은가! 고금의 태서(泰西) 인물을 통틀어, 어찌 화성돈이 으뜸간다 하지 않을 수 있으랴!


-청나라 학자, 서계여-




"그렇게 마무리짓고 끝낸다면, 그가 이전에 무엇을 해왔는지와, 이 사이의 관계를 볼때,

그를 살아있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인간으로 만들 것이며, 그가 우리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으로 여겨지게 할 것이다."


-영국 국왕 조지 3세-



주공단이 섭정한 후 권력을 얌전히 돌려준 것만으로 전설속 인물로 평가되었는데,

심지어 자신이 건국한 나라를 공화정으로 만든 것은 동양에서 충격이었음.


서양도 다르지 않아서, 조지 워싱턴과 전쟁한 영국 국왕 본인도

'진짜 그렇게 한다면 우리 시대에 가장 위대한 인간이겠는데?'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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